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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재용, '경제사절단' 인도행…정의선·구광모도 출국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오늘(19일) 출국했습니다. 오후 서울 강서구...

이재용, '경제사절단' 인도행…정의선·구광모도 출국

인도·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 위해 출국하는 이재용 회장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인도·베트남 경제사절단 동행을 위해 19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4.19 burning@yn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을 계기로 꾸려진 경제사절단에 동행하기 위해 오늘(19일) 출국했습니다.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에 모습을 드러낸 이 회장은 경제사절단에 임하는 각오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별다른 답변 없이 미소만 지은 채 출국길에 올랐습니다.

이에 앞서 정의선 회장과 구광모 회장도 시차를 두고 각각 출국장에 들어섰습니다.

재계와 청와대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경제인협회는 이번 순방을 위해 총 200명 안팎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했습니다.

대한상의와 한경협은 각각 베트남과 인도 일정을 맡아 비즈니스포럼을 비롯한 현지 정·재계와의 행사,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주관합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인도에 생산 거점을 두고 현지 공략을 강화 중으로, LG전자는 지난해 인도법인을 현지 증시에 상장한 바 있습니다.

인도 일정을 마친 뒤 총수들은 베트남으로 이동해 경제사절단 행보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베트남 일정에는 대한상의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도 합류할 예정입니다.

SK그룹 역시 발전소와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등을 통해 현지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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