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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호 롯데손보 대표 연임...JKL파트너스 대표, 이사회 합류
27일 정기주주총회 개최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 (제공 = 롯데손해보험)
[딜사이트경제TV 김국헌 기자] 이은호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가 3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연임했다. 이와 함께 JKL파트너스를 설립한 강민균 대표가 롯데손보 이사회에 합류했다.
롯데손해보험은 27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은호 대표이사를 재선임하고, 강민균 JKL파트너스 각자 대표 겸 빅튜라 대표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이은호 대표와 강 이사의 임기는 모두 2년이다.
롯데손해보험의 최대주주는 사모펀드 JKL파트너스의 투자목적회사 빅튜라로, 롯데손해보험 지분 77.35%를 보유 중이다. 2대 주주는 호텔롯데로 5.02%를 보유하고 있다. 강민균 대표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지난 2001년 정장근 이은상 대표와 손을 잡고 JKL파트너스의 모태가 된 회사를 설립했다.
강 대표는 지난 2월 말 롯데손보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최원진 전 JKL파트너스 부대표의 빈 자리를 채웠다. 지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롯데손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참여한 전력이 있다.
이은호 대표는 1974년생으로, 고려대 전기공학과와 인시아드(INSEAD) 경영학석사(MBA)를 마쳤다. 삼성전자 선임연구원, 올리버와이만 서울사무소 상무, AT커니 코리아 파트너, PwC컨설팅 파트너를 역임했다.
이 대표는 JKL파트너스가 롯데손보를 인수할 당시인 지난 2019년부터 롯데손보 가치제고 전략을 수립했고, 롯데손보 상무급인 기획총괄장 겸 장기총괄장을 맡았다. 지난 2022년 2월부터 현재까지 롯데손보 대표로 재임 중이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롯데손보는 집중투표제를 도입하고,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는 등 개정 상법을 정관에 반영하는 정관 변경 안건도 통과시켰다.
김국헌 기자 papercut@dealsite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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