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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매니저 결혼식 축가 A/S 약속…스티비 원더 모창까지 폭소
2026-07-02 09:00:46
[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이동휘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채로운 일상을 공개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405회에서는 ‘트리플 천만 배우’ 이동휘의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동휘의 반전 취미부터 본업 현장까지 공개된다. 먼저 이동휘는 아침부터 레고스토어를 찾는다. 그는 자신이 ‘레고 빌더스 클럽 엠버서더’ 멤버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한다.
이동휘는 이름이 적힌 레고 명함은 물론 덴마크 본사 탐방 기회까지 주어지는 엠버서더의 위엄을 소개한다. 레고 조립에 푹 빠진 그는 “머리를 못 감을 정도로 손가락이 따갑고 아프다”고 털어놓는다.
그럼에도 이동휘의 레고 사랑은 멈추지 않는다. 그는 러너스하이에 빗댄 ‘레고스하이’가 있다고 말하며 과몰입한 덕후 면모를 드러낸다.
동료들에게 줄 선물을 사러 매장을 찾았지만, 정작 자신에게 줄 선물까지 양손 가득 챙겨 나오는 모습도 웃음을 안긴다. 방앗간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참새 같은 모습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를 전망이다.
연극 연습실에서는 이동휘의 또 다른 얼굴이 펼쳐진다.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그는 집 안에 쌓아둔 애장품을 한가득 챙겨와 동료 배우들과 나눈다.
끌차까지 동원한 ‘옷 나눔 플렉스’에 임수향, 장승조를 비롯한 동료 배우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연습실은 순식간에 뜨거운 플리마켓 현장으로 변하고, 이동휘는 옷도 웃음도 아낌없이 나누며 분위기를 이끈다.
이후 이동휘는 배우 모드로 전환한다. 연극 ‘타인의 삶’ 속 냉혈한 주인공에 몰입한 그는 앞선 유쾌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열연을 펼쳐 스튜디오를 감탄하게 만든다.
매니저와의 특별한 인연도 공개된다. 지난해 말 매니저의 결혼식에서 배우 이제훈이 사회를 맡고 이동휘가 축가를 불렀다는 사실이 전해진다.
이동휘는 당시 축가에 대해 ‘A/S’를 약속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노래 실력에 감탄하는 출연진 앞에서 ‘스티비 원더’ 모창을 비롯해 ‘추노’의 “언년아~”, 배우 유해진 성대모사까지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레고에 진심인 덕후의 하루부터 패셔니스타의 옷 나눔, 본업 천재다운 연극 열연까지 이동휘의 ‘풀 매력’은 오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khd998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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