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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동의 부담은 낮추고 이동의 기회는 넓힌다"... 전현희, '서울형 기본...

혁신 ▲AI 모빌리티 혁신도시 조성 ▲버스 노선입찰제 준공영제 개편 및 마을버스 준공영제 편입 ▲서울형... 보장하고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서울 교통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소년...

"이동의 부담은 낮추고 이동의 기회는 넓힌다"... 전현희, '서울형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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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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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기본사회’ 철학 반영…서울에서 기본교통 모델 구축

청소년 무상통학·장애인 교통약자 등 시민 이동권 보장

서울형 KS 패스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

전현희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서울 교통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서울 중성동갑)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시민의 이동권 확대와 미래 교통혁신을 위한 ‘서울 교통 7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전 의원이 공개한 공약은 ▲청소년 무상통학 ▲멈춘 철도·도로 인프라 사업 재가동 ▲한강 ‘하늘길’ UAM 첨단 모빌리티 혁신 ▲AI 모빌리티 혁신도시 조성 ▲버스 노선입찰제 준공영제 개편 및 마을버스 준공영제 편입 ▲서울형 KS패스 도입 ▲교통약자 생활접근성 강화 등이다.

전 의원은 “교통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니라 교육·복지·기회의 문제”라며 “기본교통으로 시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통해 서울 교통정책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먼저 청소년 무상통학 제도를 도입해 통학비 부담을 줄이고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기적으로는 어르신과 장애인을 포함한 서울형 무상교통 체계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서부선·강북횡단선·난곡선 등 주요 철도사업과 도로 지하화 사업이 장기간 정체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투자법 개정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한강 상공을 활용한 UAM(도심항공교통) 모빌리티 시스템을 구축해 하늘길을 열고, 도심 차량기지 이전 부지에 AI 첨단 모빌리티 혁신도시를 조성해 자율주행차·UAM·드론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래 교통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아울러 버스 노선입찰형 준공영제 도입과 마을버스 준공영제 편입을 통해 생활밀착형 ‘골목버스 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의 K-패스와 서울 기후동행카드를 결합해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형 KS패스’ 도입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식품사막 지역과 생활서비스 취약지역을 발굴하고 AI 기반 교통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해 고령자와 교통약자의 생활 접근성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서울이 바뀌면 대한민국의 교통 기준이 바뀐다”며 “기본교통으로 누리는 글로벌 모빌리티 혁신을 서울에서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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