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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 사람 박제합니다”… 화나면 올린다, 왜 ‘박제’는 일상이 됐나

식당에서 겪은 불쾌한 일, 중고 거래 상대와의 승강이, 직장 동료가 보낸 황당한 메시지…. 최근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화가 나거나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이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공개하며 ‘박제한다’고 선언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하도 억울하고 약 오르고 기분 나빠 박제할게요.”

식당에서 겪은 불쾌한 일, 중고 거래 상대와의 승강이, 직장 동료가 보낸 황당한 메시지…. 최근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화가 나거나 억울한 일을 겪은 사람이 상대의 말과 행동을 공개하며 ‘박제한다’고 선언하는 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름뿐 아니라 얼굴과 소속 등 신상 정보까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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