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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기기 관련주, '껑충껑충' 네오펙트·휴마시스·시지메드텍... '주르...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펙트, 삼성전자, 휴마시스, 시지메드텍은 상승했다. 레이저옵텍과 네오펙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540원, 121원 오른 6690원과 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이저옵텍과 네오펙트의 주가...

의료기기 관련주, '껑충껑충' 네오펙트·휴마시스·시지메드텍... '주르...

의료기기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84%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사진= photoAC

현대경제신문 홍미경 기자 | 의료기기 관련주들이 전 거래일 대비 1.84%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오펙트, 삼성전자, 휴마시스, 시지메드텍은 상승했다.

레이저옵텍과 네오펙트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540원, 121원 오른 6690원과 11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이저옵텍과 네오펙트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29.90%, 11.32% 다.

큐렉소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180원, 1만4600원 오른 1만6350원과 20만8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큐렉소와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 7.78%, 7.53% 다.

휴마시스와 고영과 시지메드텍은 전 거래일 대비 각각각 34원, 1,000원, 75원 오른 795원과 3만150원 그리고 2880원에 거래됐다. 휴마시스와 고영과 시지메드텍의 주가 상승률은 각각각 4.47%, 3.43%, 2.67% 다.

반면 알파AI는 하락했다. 알파AI는 전 거래일 대비 99원 내린 814원에 거래를 마쳤다. 알파AI의 주가 하락률은 10.84% 다.

이외에 로킷헬스케어, 한스바이오메드, 씨어스테크놀로지, 삼양바이오팜, 루닛, 인터로조, 클래시스, 큐리오시스, 원익, 미래컴퍼니, 유비케어, 티앤알바이오팹, 동운아나텍, 피앤에스로보틱스, 뷰노, 제놀루션, 더블유에스아이, 메타바이오메드, 플라즈맵, 퀀타매트릭스, 리브스메드, 프로티아, 바이오플러스, 멕아이씨에스, 바이오다인, 원텍, 라메디텍, 바텍, 뉴로핏, 코어라인소프트, 메디아나, 바이오비쥬, 제이엘케이, 한국비티비, 엠아이텍, HLB생명과학, 파인메딕스, 에스지헬스케어, 메타케어, 레이언스, 덴티움, 티로보틱스, 제테마, 디알텍, 아스테라시스, 한독, 인바디, 리가켐바이오, 피제이전자, 아이쓰리시스템, 엘앤씨바이오, 파마리서치, 오스테오닉, 리메드, 제이피아이헬스케어, 제노레이, 디오 등은 상승했다.

하지만 셀바스헬스케어, 신흥, 디알젬, 티앤엘, 세운메디칼, 오상헬스케어, 딥노이드, 랩지노믹스, 동방메디컬, 뷰웍스, 한국비엔씨, 아이센스, 대원제약, 프리시젼바이오, 나노엔텍, 휴비츠, 롤링스톤, 수젠텍, 바디텍메드, 비스토스, 아이빔테크놀로지, 씨유메디칼, 엘앤케이바이오, 아스타 등은 하락했다.

네오펙트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으로부터 로봇손 기술 '엑스 핸드(X-HAND)'를 이전받았다고 3월 18일 밝혔다. 이번 기술 이전으로 네오펙트는 사람과 유사한 촉각을 구현하는 로봇손의 핵심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게 됐다. 이전 범위에는 하드웨어를 제외한 소프트웨어와 설계 문서, 특허 전반이 포함된다. X-HAND는 확장현실(XR)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웨어러블 로봇손으로, 고감도 촉각 센서를 통해 사용자의 미세한 움직임을 감지하고 XR 공간에서 손끝 감각을 실시간으로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순한 물체 파지를 넘어 물체의 변형과 압력을 인식해 정밀한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에 따라 다관절 구조 로봇손 기술 개발에서도 진전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펙트는 X-HAND를 기반으로 휴머노이드용 고자유도 로봇손 시장에 진입할 계획이다. 기존 재활 로봇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웨어러블 로봇손 '네오마노'와의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으며, 산업용 웨어러블 로봇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1월 CES에서 신규 웨어러블 로봇손을 공개할 예정으로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네오펙트는 뇌졸중·척수손상 환자 재활의료기기 ‘네오펙트 스마트’ 시리즈를 주력으로 AI·IoT 기반 재활콘텐츠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제어 소프트웨어 개발 등 신규사업도 추진 중이다.

휴마시스는 기존의 진단키트 사업에서 광산개발이라는 신사업으로 다각화를 추진하며 회사의 체질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존 사업의 엔데믹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리튬광산 개발 및 전기차 관련 소재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2000년 6월 12일 설립된 기업으로, 체외진단용 의료기기(검사 시약 및 면역 정량 분석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체외 진단 분야 중 POCT 면역 분석 시약과 POCT 면역 정량 분석 기기 제품군, 신소재 및 신규 마커 개발 분야에 특화된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4년 3월 26일 개최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광물 생산과 관련한 제조 및 판매를 신규 사업으로 승인받아, 해당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체내 임플란트 연구·제조 전문기업 시지메드텍이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인 MDSA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진출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고 지난 3월 13일 밝혔다. MDSAP는 미국·캐나다·일본·호주·브라질 등 5개국 규제당국이 참여하는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제도다. 의료기기를 여러 나라에 판매하려는 기업이 각국의 품질관리 기준을 한 번에 점검받을 수 있도록 만든 제도로, 공통 품질 기준과 국가별 추가 요구사항을 함께 심사한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5개 참여국 가운데 미국·일본·호주·브라질 4개국이 요구하는 품질 기준에 대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시지메드텍은 이번 인증을 통해 정형외과·척추 제품, 수술용 카테터, 전기수술기기 등 인증 범위에 포함된 제품군에 대해 생산 전 과정의 품질관리 체계가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함을 인정받았다. 회사는 향후 해외 인허가 대응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지메드텍은 부창제약과 지난 2016년 리조멧 및 후속 제품에 대한 중국 독점 판매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계약은 총 500만 달러(약 73억 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으로 14년간 최소 연 300만 달러(약 44억 원) 이상의 제품을 중국에 공급하는 조건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 계약에 따라 부창제약은 중국 내 인허가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독점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계약 조건에 따라 300만 달러의 라이선스 비용은 이미 납입이 완료된 상태다. 잔여 라이선스 비용 200만 달러(약 29억 원)는 NMPA 허가 취득이 마무리되는 시점에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논의는 기존 협력 관계하에서 임상 완료 사실을 상호 확인하고 NMPA 허가 절차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협의 차원에서 진행됐다.

시지메드텍은 1997년 정형외과용 신체 보정 기기 제조·판매를 목적으로 설립, 201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2017년 ㈜디엠파워 인수로 전기에너지 사업을 시작, 2025년 올어버트먼트㈜와 ㈜덴탈오션 인수를 통해 치과 임플란트 시장으로 확장했다. 의료기기 사업은 척추고정장치, 골절치료장치 등 공급, 전기에너지 사업은 AMI 및 신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알파AI는 1995년 의료용구 제조·판매업을 설립하여 2000년 코스닥시장에 상장 후, 2025년 상호를 알파AI로 변경하고 에이피홀딩스 지분을 신규 취득했다. 동사는 척추, 골절, 인공관절용 생체용금속과 외과용 수술기구를 제조·판매하며, 한국인 체형에 맞춘 제품으로 FDA 인증을 받고 글로벌 시장에 수출하고 있다. 헬스케어 사업부가 2025년 지속적인 적자로 영업을 중단하고, 부동산 관련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영테크놀러지가 뇌 수술용 의료 로봇 '지니언트 크래니얼(Geniant Cranial)'의 일본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고영테크놀러지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주요 신경외과 학회에 연이어 참가한다고 지난 2월 4일 밝혔다. 고영이 이버에 참가하는 학회는 제49회 일본 뇌전증 외과학회 및 제65회 일본 정위·기능 신경외과학회이다. 이번 학회를 통해 지니언트 크래니얼을 집중 소개하고, 일본 인허가 획득 이후 처음으로 주요 학회에 참가하는 만큼 현지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영업 활동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고영은 2002년 설립 이후 메카트로닉스와 3D 정밀측정 기술 기반으로 3D SPI 및 AOI 검사장비를 국내외에 공급하며 해외 영업력을 강화 중이다. 3D 광학 검사장비와 AI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고도화, FOWLP 신제품 공급 확대 및 의료 로봇 등 신사업 지속 추진중이다. 고영은 3D SPI 및 AOI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유지하며 고영홀딩스, Allianz 등 안정적 주주구조와 다양한 해외 고객사 및 현지법인을 운영 중이다. FOWLP 등 첨단 반도체 장비 수주와 AI·의료 로봇 신사업 확장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

메타케어는 2009년 우리들제약의 메디컬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메타프라임, 모모랩스 등의 종속회사가 있다. 의약품사업과 메디컬사업, 부동산개발사업을 영위하며, 의약품·의료기기 유통과 비거주용 건물 임대, 의료서비스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헬스케어사업 인프라 확대를 위해 2024년 메타프라임 주식을 전량 인수하고, 탈모 빅데이터 연구 및 토탈 탈모 헬스케어 사업으로 다각화 추진하고 있다.

나노엔텍은 바이오메디컬 융합기술을 바탕으로 생명과학기기와 체외진단 솔루션을 20년 이상 제공하며 연구개발과 제품 상용화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있다. ADAM 시리즈 세포계수장치, 자동혈액백 분석기, 바이오센서·Lab-on-Chip 기반 체외진단기기와 뇌기능 진단장치 등 핵심 제품군을 자체 기술로 개발·공급하고 있다. NanoenTek America 등 해외 자회사와 미국·유럽 중심 파트너십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160건 이상의 특허로 기술적 경쟁력 확보하고 있다.

레이저·에너지 기반 메디컬 솔루션 기업 원텍㈜은 2026년을 맞아 기술 중심 제조사에서 ‘선택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고 지난 1월 5일 밝혔다. 원텍은 이번 전략의 출발점으로 CI(Corporate Identity)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 CI는 사업 확장과 신규 영역 진출을 고려해 설계됐으며, 향후 제품, 마케팅, 대외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단순한 인지도 제고를 넘어 고객 선호로 이어지는 브랜드 자산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확장 전략도 본격화한다. 원텍은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게임체인저’급 신제품과 신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중장기 성장 모멘텀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다수의 신제품을 순차 출시하고, 기존 미용·의료기기 중심 사업에서 나아가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신제품 개발 전 과정을 표준 론칭 프로세스로 관리하는 시스템도 구축했다. 기획부터 연구·검증, 양산, 출시까지 통합 관리 체계를 통해 개발 속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피부미용·서지컬·헬스케어 전 영역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과의 협업도 확대한다. 임상, 케이스, 논문, 학술 세션을 공동 기획해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국가별 서비스 및 지원 체계를 고도화한다. 교육과 데모 프로그램을 표준화해 해외 고객 경험의 일관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단발성 판매가 아닌 제품·교육·레퍼런스를 아우르는 장기 파트너십 모델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원텍은 1999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2022년 대신밸런스제8호기업인수목적과 합병 후 사명을 원텍 주식회사로 변경했다. 피부미용 레이저, 서지컬, 에너지기반 의료기기를 연구개발·제조·판매하며 국내외 대리점과 병원에 공급하고 있으며, 레이저 및 광원 전원공급장치를 직접 개발하고 에너지 기반 자체 기술을 확보해 핸드피스, 카트리지, 팁 등 핵심 부품을 자체 설계·구현하며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제테마는 2009년 키토산 응용 DDS 개발 바이오 연구기업으로 출발, 2014년 합병과 2015년 필러 전용 공장 준공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 2024년 톡신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독소 활용 의약품과 봉합, 리프팅실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020년 브라질, 2022년 중국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2024년 태국 수출 계약 및 미국 시장 진출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제테마는 2009년 키토산 응용 DDS 개발 바이오 연구기업으로 출발, 2014년 합병과 2015년 필러 전용 공장 준공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 2024년 톡신시장 진입에 성공했다. 히알루론산 필러, 보툴리눔 독소 활용 의약품과 봉합, 리프팅실 등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2020년 브라질, 2022년 중국과 라이선스 아웃 계약 체결, 2024년 태국 수출 계약 및 미국 시장 진출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뷰웍스는 1999년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설립되어 2009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당기 중 JAPAN VIEWORKS CO., LTD와 NVISAGE TECHNOLOGIES, LLC의 지분을 취득하여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12개로 확대했다. 엑스레이 디텍터, 산업용 카메라 등 이미징 솔루션을 개발·제조·판매하며, 의료용 이미징 솔루션이 매출의 약 80%, 산업용 이미징 솔루션이 약 20%를 차지한다.

클래시스는 고강도집속형초음파수술기 '슈링크'와 고주파 전류를 사용해 피부 조직을 응고시키는 기기 '볼뉴머' 등 의료기관용 피부과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업체다.

더블유에스아이는 2016년 설립 후 척추관절 의료기기 유통을 기반으로 성장했으며, 2024년에는 제약사 인트로바이오파마 지분 67%를 인수하며 의약품 제조·연구개발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했다. 또한 이지메디봇을 통해 의료로봇 ‘유봇’, 뇌 수술용 ‘비봇(B-BOT)’, 심혈관용 ‘씨봇(C-BOT)’ 등 로봇 라인업을 다각화하며 의료기기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2007년 설립되어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으로, 더말필러 등 미용성형용 의료기기와 안티에이징 미용기기, 창상피복재 등 수술용 의료기기를 생산하며, 히알루론산과 콜라겐을 가공한 의료기기·의약품·코스메슈티컬 제품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생명공학 연구용 시약과 키트의 바이오 유통사업을 영위하며, 생산기술 고도화와 제품 부가가치 증대를 위해 다양한 선행기술 개발과 신규 의약품 생산시설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코스닥 신규 상장사 리브스메드의 보호예수 주식이 풀리며 시장 매도 압력이 테스트된다. 최소침습 수술기구 전문기업으로 주목받던 이 회사는 전체 발행주식의 10.83%에 달하는 267만 3301주를 26일 해제, IPO 직후 기관들의 매도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리브스메드는 지난해 말 코스닥에 입성한 복강경 수술기구 전문기업으로, 다관절 유연 복강경 시스템 ‘아티센셜(ArtiSential)’을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다. 기존 경직식 기구의 한계를 넘어 자연스러운 관절 움직임을 구현한 이 제품은 미국·유럽 시장에서 FDA와 CE-MDR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혈관 봉합클립 ‘아티실(ArtiSeal)’을 글로벌 상용화하며 포트폴리오를 확장, 최소침습 수술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IPO 당시 기관투자자들에게 배정된 공모주 267만 주(10.83%)는 상장 후 한 달간 매도 제한(보호예수)이 걸려 있었다. 이번 해제로 기관들의 수익 실현 움직임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상장 초기 공모가 2만 원대에서 현재 주가는 변동성을 보이고 있지만, 최소침습 수술기구 수요 급증으로 중장기 전망은 밝다는 평가다.

증권가는 리브스메드의 작년 실적을 매출 546억 원, 영업손실 120억 원으로 추정한다. 상장 비용과 초기 투자 부담으로 적자가 예상되지만, 올해 아티센셜의 미국·아시아 수출 확대와 아티실 본격 판매로 흑자 전환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글로벌 최소침습 시장이 연평균 10% 이상 성장하는 가운데, 다관절 기술 우위가 실적 가속화의 핵심 동력으로 꼽힌다.

업계에서는 보호예수 해제가 단기 주가 변동성을 키울 수 있지만, 리브스메드의 기술력과 해외 매출 비중 확대(현재 70% 이상)가 주가 방어벽이 될 것이라는 낙관론이 나온다. 최소침습 수술기구 1호주로 평가받는 이 회사의 첫 '매물 테스트' 결과가 코스닥 바이오텍 투자 심리를 가늠할 지표가 될 전망이다.

엘앤씨바이오는 일본 유통사 PRSS JAPA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ECM(세포외기질) 기반 스킨부스터 ‘엘라비에 리투오’(일본 브랜드명 ‘브나쥬’)를 일본 최대 미용·의료 네트워크인 쇼난 뷰티 클리닉(SBC)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엘앤씨바이오는 이번 진출을 통해 일본 내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 기반을 확보하고,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 주요 시장으로의 추가 진출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라인 2교대 운영 및 추가 시설 확장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엘앤씨바이오는 인체조직이식재 및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하는 재생의학 전문기업으로, 최근 반기보고서에서도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와 연구개발 확대를 통해 성장을 이어가겠다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리가켐바이오는 2006년 합성신약 연구개발을 위해 설립되어 2013년 코스닥에 상장된 연구중심 제약회사다. ConjuALL이라는 의약화학 기반 ADC 원천기술을 개발해 ADC 항암제 연구개발과 기술이전을 통한 글로벌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다. Beyond ADC 연구를 통해 이중항체 ADC와 면역항암제 및 병용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고, 의료기기 및 소모품 판매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

HLB생명과학은 2024년 반기 기준 연결 매출 1022억원, 영업손실 248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사업은 헬스케어·의료기기 제조 및 신약개발 지원이며, 그룹 핵심 파이프라인의 임상 및 상업화 과정에 연구·운영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로봇 전문기업 티로보틱스가 중국의 산업용 임베디드 인공지능(AI) 기업 유아이봇(Youibot)과 손잡고 글로벌 로봇 시장 공략에 나선다. 티로보틱스는 지난해 9월 29일 유아이봇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율주행로봇(AMR) 기반 모바일 매니퓰레이션 로봇과 반도체 이송로봇 분야에서 기술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티로보틱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유아이봇이 보유한 중국 내 반도체 기업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 자사의 반도체 진공로봇 및 자동화 시스템의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반도체 제조 현장에서 로봇 자동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내 반도체 공급망 확대는 양사 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디아나는 국내 약 3000개 병원에 유선 환자감시장치를 공급하며 안정적인 기반을 구축했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들과의 ODM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국내외 공급망을 운영 중이다. 신규 통합 플랫폼은 일반 병동, 경증·중등도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임상적 기능을 갖췄다. 기존 유선 장비에서 발생하던 검사·이송·재활 과정 중의 모니터링 단절을 해소하고, 간호 인력 부족 상황에서 병동 운영 부담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다. 또 병원–외래–가정으로 이어지는 연속 모니터링 체계 구축이 가능하며, 셀바스AI의 분석 기술과 결합 시 이상징후 탐지 등 AI 기반 분석 기능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제이엘케이가 중앙대병원에 뇌졸중 AI 솔루션을 구독 방식으로 공급한다. 제이엘케이는 중앙대병원에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JLK-CTP'를 포함해 급성기 뇌졸중 진단과 치료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1월 20일 밝혔다. 해당 솔루션은 뇌 영상 촬영 후 수 분 내 자동 분석 결과를 제시해 병변 평가와 치료 전략 수립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제이엘케이는 2014년 설립돼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한 국내 1세대 의료 AI 전문기업으로, AI 기반 영상 분석 플랫폼과 솔루션을 개발해 MRI, CT, X-Ray 등 다양한 영상 모달리티에 적용한다. 뇌졸중 전주기 영상 분석 솔루션을 중심으로 치매·암 분석 기능까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세계 76개 이상의 인허가와 110여 건의 원천 특허를 확보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일본·유럽 등 해외법인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비스토스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유축기, 체온계등 가정용 의료기기 및 환자감시장치등 범용 의료기기 분야로 사업영역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메디앙스는 수유용품, 완구발육용품 등 육아를 위한 제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다.

피앤에스로보틱스는 재활로봇·의료용 로봇 시스템 기업으로 보행장애환자용 관절 운동기 개발로 2011년 제1호 보행재활로봇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상용화했다. 또 서비스 로봇 및 의료·자동화 제품을 개발해 다양한 첨단 로봇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체적 장애 고령층과 사회 취약계층 도움을 위한 로봇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피앤에스로보틱스는 2005년 보행장애 환자용 관절운동기 개발을 시작으로 2011년 국내 최초 보행재활로봇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상용화한 의료로봇 전문기업이다. 첨단 휴머노이드, 서비스 로봇, 의료 및 자동화 제품을 개발하며 성인용 S모델, 소아용 K모델, 글로벌 G모델, 고급형 P모델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고령층과 사회 취약계층의 재활을 지원하기 위한 로봇기술을 고도화하고, 첨단 로봇기술을 통해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맞춤형 재활로봇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의 지주회사인 삼양홀딩스에서 분할해 그룹의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2021년 4월 삼양홀딩스가 삼양바이오팜을 흡수합병한 지 4년 7개월 만에 재분리됐다. 분할 방식은 삼양홀딩스 주주가 기존법인과 신설법인 주식을 지분율에 비례해 나눠 갖는 인적분할 형태로 이뤄졌다. 삼양바이오팜은 의약바이오 사업을 전담하는 독립법인으로서 생분해성 수술용 봉합사, 유전자전달체, 항암제 등 고기능성 바이오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디알텍은 20년 이상 연구한 디지털 영상 진단 기술력을 토대로 다양한 엑스레이 디텍터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최근엔 사업 영역을 엑스레이 시스템으로 확장하고 미국과 유럽,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디알텍은 2000년 3월 29일에 설립하였으며, 2016년 12월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전 세계 고객의 X-ray 조건에 부합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텍터 사업과 병행하여 시스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해외 매출비중은 약 80%로 글로벌 마켓 중심 경영을 하고 있으며, 간접방식 디텍터는 2013년에 출시했고, 미국 동물용 시장점유율은 30% 이상으로 1위를 유지 중이다.

한스바이오메드는 1999년 설립된 국내 최초 조직은행 운영 기업으로, 2000년대 초 인체조직이식재 사업을 개척한 선구적 기업이다. 현재는 뼈, 연골, 피부, 인대 등 다양한 조직이식재를 공급하며 의료진과 환자들로부터 임상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후 조직공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용 의료기기, 피부재생소재로 영역을 확장해왔다. 특히 인체조직 기반 소재 개발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것이 강점이다. 이번 셀르디엠은 이러한 재생의학과 미용의 융합을 본격화하는 제품으로 평가된다. 미용·에스테틱 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 중인 산업이다. 글로벌 콜라겐 기반 피부 재생 시장도 연평균 두자릿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선 한스바이오메드가 인체조직 공학을 접목한 차별화된 솔루션을 확보함으로써, 단순 코스메틱을 넘어 고기능 의료·미용 융합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의료용 금속기구 전문기업 알파녹스가 인공지능(AI) 중심의 신성장 전략에 맞춰 사명을 ‘알파에이아이(Alpha AI)’로 변경한다. 회사는 정관 변경과 신규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한 임시주주총회 소집 결의를 공시하며 기업 체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알파녹스는 지난해 이사회에서 임시주총 소집을 결의하고, ‘정관 변경’과 ‘이사 선임’을 안건으로 상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회사의 영문 상호를 ‘Alpha AI’로, 한글 상호를 ‘알파에이아이’로 변경하는 조항이다. 이번 사명 변경은 기존 정형외과·의료기기 제조업 중심에서 인공지능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 융합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겠다는 기업 비전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 문성민 리마커블아시아 대표이사가 사내이사 후보로 신규 선임됐다. 문 후보는 경영혁신·AI 전략 컨설팅 분야에서 활동해온 인물로, 회사의 AI 기반 신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1995년 설립된 알파녹스는 척추·골절·인공관절 등 정형외과용 생체 금속 임플란트 및 외과 수술기구 전문 제조업체로, 2000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스테인리스와 티타늄 계열의 생체금속소재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을 받은 제품을 유럽, 북미 등 해외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알파녹스는 나노소재와 바이오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의료기기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며 의료산업 고도화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인체 맞춤형 정형외과 임플란트, 3D 프린팅 기반 의료용 부품, AI 모델을 활용한 수술 보조 시스템 연구에도 참여하고 있다. 회사는 의료기기 중심의 제조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반 데이터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파녹스는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사업 목적 추가와 경영진 보강을 마친 뒤, 향후 의료 AI 솔루션·바이오소재 융복합 의료제품 등 신규 사업 로드맵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퀀타매트릭스는 2010년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시약 개발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상급종합병원과 검사수탁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회사는 미생물 진단기술을 기반으로 한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시스템과 분자면역 다중진단 검사 플랫폼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며, 질병의 조기진단과 제품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혈 단계에서 혈액 배양, 균동정, 신속 항균제 감수성 검사를 한 번에 수행할 수 있는 uCIA 기기를 개발해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자동화 수준을 높이는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아스테라시스는 지난해 10월 14일 FDA로부터 미용 의료기기 쿨페이즈가 FDA 510K 등급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쿨페이즈는 고주파 리프팅 장비로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받고 국내에 출시된 후 그해 9월 브라질에서, 올해 대만·인도네시아·태국 등에서 인허가 취득을 완료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FDA 승인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으며, 독자적인 냉각기술(DCC)을 활용해 글로벌시장에서 시술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는 제품인 만큼 향후 미국 시장에 시장을 선도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아스테라시스는 2015년 의료기기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돼 202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벤처기업으로, HIFU(고강도집속초음파)와 비침습 고주파 기반의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개발·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Liftera’는 펜타입 어플리케이터를 적용해 시술 시 통증을 줄이면서 효과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KOL(핵심의견리더)과의 협업을 통해 신제품 3종을 개발해 이 중 ‘Coolfase’와 ‘Coolsoniq’은 MFDS(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바이오 광학장비 전문기업 아이빔테크놀로지가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주요 공급 계약을 따내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지난해 9월 10일 홍콩 현지법인 레비티(Revvity Hong Kong Limited)와 4억6067만원 규모의 생체현미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9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로 총 81일이며, 이번 계약 금액은 회사의 최근 매출액(35억6428만원) 대비 약 12.92%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아이빔테크놀로지가 보유한 고정밀 광학 기술과 미세 생체영상 분석 역량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수요에 부합한 성과로 평가된다. 회사는 생체현미경 공급을 통해 연구·진단용 바이오 이미징 장비 사업을 확대하고, 북미·아시아 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아이빔테크놀로지는 2006년 설립된 첨단 영상광학 전문기업으로, 생체현미경, 형광현미경, 광간섭단층촬영(OCT) 장비 등 정밀 광영상 시스템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특히 생체 내부 구조를 비침습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실시간 이미징 기술을 보유해, 생명과학・의료연구・신약개발 분야에서 활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주요 제품군은 뇌혈류, 종양조직, 신경세포 관찰 등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생체 이미징 시스템으로, 글로벌 연구기관과 의료기업들에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아이빔테크놀로지의 이번 계약이 향후 해외 시장 확장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바이오다인은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 제조 기업이다. 세포의 변형 없이 진단에 필요한 세포를 고르게 스미어하는 블로윙 기술을 기반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진단을 위한 액상세포검사(LBC) 진단 기기 및 진단시약 키트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일본, 러시아, 포르투칼, 태국 등 전 세계 13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로슈(ROCHE)와의 계약을 통해 글로벌 판매 기반이 확보했다.

2018년 설립된 바이오비쥬는 스킨부스터와 히알루론산(HA) 필러 등 의료 미용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판매까지 직접 진행하고 있다. 특히 설립 초기부터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현재는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21개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바이오비쥬는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제2공장 건립과 연구개발(R&D)에 활용할 계획이다.

국내 의료영상 전문기업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글로벌 의료기기 선도업체들과 차세대 엑스레이 그리드(GRID) 공동 개발에 나서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 대비 최대 10배 이상의 수익성을 창출할 것으로 전망돼, 회사의 글로벌 성장 스토리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9월 11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독일 지멘스(Siemens)를 포함해 미국 H사, 독일 S사, 스웨덴 E사, 미국 M사, 미국 V사 등 세계 의료영상 장비 분야의 1위급 기업들과 공동 신제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협업 대상들은 각국 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톱 플레이어로, 이번 협력이 상징하는 바가 크다. 특히 지멘스의 경우 과거 자체 제작한 엑스레이 그리드를 사용했으나, 제이피아이헬스케어와 협력한 이후 자사 엑스레이 제품군에 JPI의 그리드를 독자 채택해왔다. 이번 공동 프로젝트는 양사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의료영상 솔루션 시장에서 새로운 표준을 창출할 가능성을 열고 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의료영상용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한 기업이다. 3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품질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X-ray 영상의 해상도 및 진단 정확도를 높여주는 핵심 부품을 제조·공급해왔다. 현재 미국·유럽·아시아 50여 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메이커들과 직접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운영 중이다. 이 회사의 강점은 단순한 부품 공급업체 수준을 넘어, 엑스레이 영상 품질 향상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고정밀 가공 및 초정밀 조립을 기반으로 한 독자적 기술은 의료영상 진단 장비의 핵심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평가된다.

회사는 이번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 제품 대비 10배 이상 높은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라인의 제품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도 글로벌 1위 기업들과 동등한 협력 관계를 구축한 만큼 향후 안정적인 장기 공급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가 글로벌 파트너들과 손을 맞잡고 진행하는 신제품 프로젝트가 성공한다면, 회사는 단순한 X-ray 부품 업체를 넘어 글로벌 의료영상 시장의 핵심 솔루션 프로바이더로 입지를 굳히게 될 전망이다.

바이오플러스는 생체재료인 히알루론산(HA)을 주요 원재료로 하는 필러와 유착방지제, 관절조직수복재 등 HA 응용 제품을 연구개발 및 생산, 판매하고 있다. HA를 주재료로 하는 방광용조직수복재, 생체유방, 생체연골대체재와 보툴리눔 톡신, 비만·당뇨치료제, 항바이러스치료제 등 제품군 다각화 중이다.

레이저 의료기기 전문기업 라메디텍은 자사의 개인용 레이저 채혈 및 혈당측정 복합기기 ‘핸디레이 글루(HandyRay-Glu)’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용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해 12월 23일 밝혔다. 이번 수출 허가 획득은 핸디레이 글루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입을 위한 핵심 규제 요건을 충족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라메디텍은 이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국가별 인허가 추진, 해외 공급 계약 체결 등 본격적인 해외 사업 확대 전략을 가동할 계획이다. 라메디텍은 이미 국내외 전시회,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 파트너사 협력을 통해 핸디레이 글루에 대한 높은 시장 관심과 실제 비즈니스 수요를 확인해 왔으며, 이번 수출 허가를 계기로 실질적인 해외 공급 논의 및 상업화 협력 구조를 빠르게 구체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메디텍은 2012년 설립된 레이저 기술 기반 기업으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 원천기술과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피부 미용기기 ‘퓨라셀’ 시리즈와 피부질환 치료기 ‘케어빔’, 반려동물용 ‘레이벳’을 제조하는 등 레이저 및 피부 미용·의료기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레이저 채혈기 사업에서는 의료기관용 ‘핸디레이’ 시리즈와 개인용 채혈기를 개발해 국내외 인허가 및 보건신기술 인증을 확보하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셀바스AI 계열사 메디아나는 국내 주요 증권사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지난 1월 7일 밝혔다. 이번 IR에서는 회사의 신사업 추진 전략과 기술 경쟁력을 중심으로 한 발표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메디아나는 웨어러블 심전도(ECG) 유·무선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 등 신사업 관련 내용을 주요 안건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특히 웨어러블 ECG 제품군 확대와 유·무선 통합 환자 모니터링 체계 구축 현황을 공유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과 신규 사업 추진 현황을 시장에 설명할 예정이다.

피제이전자는 1969년 전자제품 생산 EMS 사업 영위를 위해 설립되어 1993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제품 기획, 개발 등 전 Life-Cycle Total 제조 System을 갖추고 의료기기, 자동차전장, 로봇제어기기, SMD가공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선도 EMS 서비스 회사다. 현대적 SMD설비와 첨단 검사장비로 국내 상위권을 유지하며 저렴한 생산으로 한국 EMS 업계 비교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3D 프린팅 기반 폴리카프로락톤(PCL) 인공지지체에 세포외기질(ECM)을 결합한 신제품 ‘애드덤’이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품목 허가를 획득했다. 애드덤은 연조직 보강용 PCL 흡수성 이식용 메쉬에 세포외기질(ECM)을 결합한 4등급 의료기기로, 차세대 복합 생체재료로써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다. 해당 제품은 티앤알바이오팹의 두개골 성형용 PCL 인공지지체 기술과 독자적인 ECM 제조 기술이 함께 적용돼 생체 적합성이 높고, ECM 단독 소재 대비 기계적 강도와 수술 조작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지난 2013년부터 PCL 기반 두개골 성형 제품을 출시하며 성형외과, 신경외과, 이비인후과 등 다양한 진료과에서 10만건 이상의 임상 적용 경험을 축적해 왔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를 위한 장기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며 제품화 연구 기반을 다졌다. 또한 회사는 ECM 제조 기술을 적용해 혈관 재생뿐만 아니라 연고형 창상피복재, 무세포진피대체제(ADM), 복합지혈제 등 다양한 의료기기를 상용화했으며, 나아가 ECM 기술을 적용한 스킨부스터와 화장품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2013년 설립, 2018년 코스닥 상장한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기술 기반 기업이다. 3D 프린팅 기술로 생물학적 제제와 생분해성 인공지지체를 제조하며, 재생의학, 바이오써지컬 솔루션, 화장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재생의학 기술 기반의 차별화된 제품군 개발에 주력하며, 3D 오가노이드, 세포치료제 등 장기 투자 분야와 바이오써지컬 솔루션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2011년 조직공학과 피부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인체조직이식재, 의료기기 등을 제조·판매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설립됐다. 국내 조직가공처리업자로 허가받은 5개 업체 중 하나로, 뼈, 연골, 근막 등 11종 조직을 식약처 허가 하에 생산하며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퇴행성 관절염 치료재 메가카티와 동종 콜라겐필러 등을 통해 재생의료공학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엘앤케이바이오는 2008년 척추 임플란트 개발을 목표로 설립된 정형외과용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Cervical(경추)과 Thoraco Lumbar(흉요추) 용으로 구분되는 Cage, Screw, Plate 등 의료기기 3등급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2024년에는 흉벽기형 임플란트 ‘Pectus Bar System’을 개발 완료해 미국 FDA와 태국 FDA 허가를 획득했으며, 미국과 아시아 지역 영업망 확충을 준비하고 있다.

2015년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 연구진들이 설립한 큐리오시스는 신약 개발 및 세포 치료제 생산을 위한 이미징·분리 장비 등 생명과학 연구용 자동화 장비를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바이오엔지니어링과 자동제어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 효율성을 높이는 랩오토메이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핵심 기술 내재화와 자체 생산 체계를 구축해 빠른 시장 공급 사이클을 확보하고 있다.

씨유메디칼시스템(이하 씨유메디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4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8.6% 증가했다고 2월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8억원으로 전년 대비 38.6% 증가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2.4%로 3.2%포인트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6억5000만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유럽 시장 매출확대와 수익 구조 개선이 견인했다. 회사는 기존 주요 납품 국가와의 안정적인 거래 관계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규 국가를 적극 공략하며 영업 범위를 확장해 왔으며, 유럽 내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 수요 증가에 힘입어 매출이 확대됐다.

현지 영업망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공급을 확대하고 빠른 납기 대응과 용이한 유지보수, 검증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수주를 늘린 결과 유럽 매출 비중이 상승하며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 특히 영업이익률 22.4%는 2024년 상장 의료기기 기업 평균 8.1%와 비교해 약 3배 높은 수준이다. 유럽 시장의 판매 증가와 원가 절감 등에 따라 수익 구조가 한층 개선됐다는 평가다.

씨유메디칼은 올해를 성장 가속화의 원년으로 삼고 자동심장충격기(AED)에 스크린을 탑재해 편의성을 강화한 신제품 'CU-SPX' 출시와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구글과 협력해 자사 차세대 시각장애인용 점자 단말기 ‘브레일센스 7(BrailleSense 7, 한소네 7)’ 3종에 구글 인공지능(AI) 솔루션 ‘제미나이(Gemini)’를 통합 탑재한다고 지난 2월 24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구글이 자체 AI 솔루션을 점자 단말기에 직접 통합해 서비스하도록 지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브레일센스 7 시리즈는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와 온디바이스 AI를 함께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브레일센스 7 시리즈는 3월 9일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시각장애인 보조공학 기술 박람회 ‘CSUN 컨퍼런스(CSUN Assistive Technology Conference)’에서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이후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AI 편의 기능을 추가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다.

셀바스헬스케어는 글로벌 AI 심장 초음파 전문 기업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AI 원격의료 및 의료진단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셀바스헬스케어는 1999년 1월 21일 설립된 의료진단기기 및 시각보조공학기기 전문 기업이다. 체성분분석기와 전자동혈압계를 중심으로 한 의료진단기기 사업부문 ‘아큐닉(ACCUNIQ)’과 점자정보단말기, 전자독서확대기 등을 포함한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사업부문 ‘힘스(HIMS)’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힘스 사업부문은 국내 시각장애인 보조공학기기 시장에서 99% 이상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리메드는 2003년 설립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해 신경세포의 탈분극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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