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8억 투입해 186개 사업 추진... 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 집중
음성군은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
충북 음성군이 올해 고용률 78.1% 달성과 일자리 2만 4,900여 개 창출을 골자로 한 ‘2026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목표는 지난해 대비 고용률 0.1%, 일자리 수 1,200개가 각각 상향된 수치다. 군은 이를 위해 총 858억 원의 예산을 투입, 4대 전략 186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주요 추진 과제로는 ▲직접 일자리 창출 ▲직업능력개발 훈련 ▲기업 투자유치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인력난을 겪는 뿌리산업에는 복지와 근속 장려금을 지원하는 패키지 사업을 신설하고, 신성장 동력인 반도체 분야는 오픈랩 프로젝트와 AI·디지털 교육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음성군은 지난해 하반기 기준 고용률 78.8%로 충북도내 1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지자체 일자리 평가에서 5년 연속 수상하는 등 우수한 고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업 변화에 맞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 군민 모두가 일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계획은 오는 15일까지 음성군청 홈페이지에 공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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