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갑초는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항일독립운동 사진전을 열었다.
충북 음성군 감곡면 소재 오갑초등학교(교장 백미현)에서는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180여 점의 ‘항일독립운동 사진전’을 열었다.
이번 사진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자신의 꿈과 끼를 탐색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닮고 싶은 독립군 찾기’활동 일환으로 함께 실시됐다.
전시회를 찾은 한 학생(4년)은 “사진을 보니까 나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저도 앞으로 이분들처럼 나라를 위하는 용감한 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손상빈 교사는 “6월1일이 의병의 날인데 이를 기념해 아이들에게 어떤 이벤트를 해 줄까 고민하다 광복회 충북도지부의 사진전을 초청하기로 했다”며 “우리나라의 미래인 아이들이 과거를 잊지 말고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음성=김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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