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KEXIM AI’ 구축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비즈월드]
◆수출입은행,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플랫폼 ‘KEXIM AI’ 만든다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이하 수은)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AI) 플랫폼 ’KEXIM AI’ 구축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은은 올 초 '디지털전환(DX)·인공지능 대전환(AX) 전략 및 생성형 AI 활용 방안 수립' 컨설팅을 완료하고 2026~2028년 중장기 디지털 전략 로드맵을 확정했다.
이번 사업은 해당 로드맵의 1차 연도 핵심 실행과제라고 한다.
이번 사업은 총 130억원 규모로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비대면 대출·보증 심사 프로세스 단축’, ‘해외진출 중소기업 맞춤형 상담지원’ 등 인공지능 기반 대고객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 여신심사 등 민감한 내부 정보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내부 기반 시스템도 구축한다.
이번 플랫폼 구축 사업은 ▲온프레미스(On-premise) 기반 생성형 AI 시스템 구축 ▲비정형 데이터 파이프라인 및 문서 저장소 재구축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인공지능 관리 체계 수립 등 4개 과제로 구성된다.
수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단순한 최신 기술 도입이 아닌 정책금융의 질적 도약을 위한 투자”라며 “인공지능이 데이터 분석과 문서 작성을 맡는 만큼, 직원들은 그 여력을 고객서비스 향상에 투입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난 16일 입행 1주년을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진작하고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리텐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Sh수협은행
◆Sh수협은행, 1년 차 직원 대상 ‘리텐션 교육’ 진행
Sh수협은행(은행장 신학기)은 지난 16일 입행 1주년을 맞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진작하고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한 ‘리텐션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입행 이후 현장에서 경험을 쌓아온 1년 차 직원 70여 명이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커리어 방향을 설계하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위해 1박2일 일정으로 마련됐다고 한다.
참가 직원들은 커리어 비전을 설계하고 팔로우십과 리더십에 대한 특강을 듣고 협력 증진을 위한 팀 활동을 함께 수행하며 앞으로 수협은행에서 만들어 나갈 자신의 미래를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직접 교육장을 찾은 신학기 은행장은 “지난 1년이 은행원으로서 기본기를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 은행장은 “수협은행의 본질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선 ‘남과 다르게, 더 뛰어나게’라는 수협은행만의 DNA를 되살려야 한다”며 “AI는 선택이 아닌 생존의 문제”라며 AI활용방안을 적극 모색한 직원을 언급하고 최근 ‘AWS GameDay 2026‘에서 최종 2위를 거둔 성과를 함께 짚으며, AI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BNK경남은행은 19일 BNK부산은행·한국수출입은행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모습. (사진 오른쪽부터)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은행장,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 사진=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한국수출입은행과 손잡고 동남권 수출기업 ‘위기극복 지원’
BNK경남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지역 수출기업 지원 기반 구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19일 BNK부산은행·한국수출입은행과 ‘지역특화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NK부산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 BNK부산은행 김성주 은행장, 한국수출입은행 황기연 은행장 등이 참석해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수출 기업을 대상으로 중동발 위기 돌파구를 찾기 위한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유망기업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업무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지역특화산업에 속한 수출·해외투자기업 발굴·추천 및 연계지원 ▲대규모 시설투자 등에 대한 공동 금융지원 ▲온렌딩(간접대출) 활성화 ▲해외 진출 기업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동 금융지원 ▲생산적금융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을 위한 협력모델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여기에 국내외 법령 및 각 기관의 내부 규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우리 기업의 수출, 해외수주, 해외진출에 필요한 금융수요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되,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및 협약체결 기관간 합의에 따라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로 했다.
김태한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중동 사태로 인한 글로벌 경제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맺은 이번 업무협약은 정책금융과 지역금융이 힘을 합쳐 지역 유망 기업을 공동 지원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수출입은행과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 원전, 방산, 항공우주 등 지역의 핵심 산업에 속한 수출 기업과 해외 투자 기업을 적극 발굴해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겠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중소ㆍ중견기업들이 실질적인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생산적·포용적 금융 확대 지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생산적 금융 실행 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형 생산적 금융’을 적극 추진해 ▲미래성장·혁신기업 ▲지역 특화산업 ▲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