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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은행 이모저모] 신한은행·수출입은행·경남은행 등

금융서비스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콘텐츠, 기술 등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스타트업 6개 사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은행 이모저모] 신한은행·수출입은행·경남은행 등

신한은행이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6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 사진=신한은행

[비즈월드]

◆ 신한은행, 서울시와 ‘2026 피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와 함께 서울시와 공동으로 ‘2026 제5회 피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7일부터 6월 4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5회 차를 맞은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신한금융그룹과 서울시가 2022년부터 함께 추진해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금융서비스에 실제로 접목할 수 있는 플랫폼, 콘텐츠, 기술 등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금융권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2026 피노베이션 챌린지’는 신한퓨처스랩과 서울핀테크랩 주관으로 진행된다. 신한은행·신한카드·신한투자증권·신한라이프 등 4개 그룹사의 사업 분야와 연계해 협업할 수 있는 혁신 기술 스타트업 6개 사를 선발한다.

모집 분야는 ▲핀테크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디지털 마케팅 ▲인슈어테크 ▲페이먼트 ▲알파·MZ·시니어 특화 서비스 등이다.

선발 기업에는 ▲신한금융그룹사와의 협업 ▲신한퓨처스랩 육성 프로그램 ▲서울핀테크랩 프로그램 ▲사무실 입주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각 기업은 협업 경험과 육성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업 아이템을 고도화하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6’에도 참여할 수 있다.

우수기업 3개 사에는 총 3000만원 규모의 상금도 제공된다. 신한금융 4개 사와 서울시는 심사와 육성 과정을 거쳐 우수기업 3개 사를 선정하고 각 기업에 1000만원씩 상금을 수여한다.

황기연 한국수출입은행장(왼쪽 가운데)과 라나 아슈토쉬 쿠마르 싱 SBI 수석부행장(오른쪽 가운데)이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 수출입은행, 인도 금융기관과 핵심광물·청정에너지 협력 논의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황기연, 수은)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인도 수출입은행(India Exim Bank),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인 SBI(State Bank of India)와 각각 면담을 갖고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6일 수은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지난 4월 20일 ‘한·인도 정상회담’ 이후 양국 경제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에 금융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기연 행장은 지난 5일 타룬 샤르마(Tarun Sharma) 인도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과의 면담에서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희토류 등 핵심광물 분야에서 수은의 수출금융·공급망안정화기금을 연계해 지원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태양광·풍력·그린수소 등 청정에너지 공동 사업 발굴과 인도 조선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금융 협력 방안도 의제로 다뤘다.

이밖에 수은이 미국·일본 개발금융기관(DFI)과 구축한 인도 디지털 인프라 금융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인도 수출입은행과의 협력 가능성을 검토하고 아프리카 등 ‘글로벌사우스’(Global South) 공동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황 행장은 같은 날 인도 최대 국영 상업은행 SBI의 라나 아슈토쉬 쿠마르 싱(Rana Ashutosh Kumar Singh) 수석부행장과도 면담했다. 국내 기업의 현지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수은은 지난달 29일 SBI에 18억 달러 규모의 전대금융 지원을 승인했다. 이를 활용해 현지 소비자가 우리 기업의 현지 생산 제품을 구매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이번 면담을 통해 전대금융 활용 대상을 자동차에서 산업설비․가전․식품․화장품 등 유망 산업 분야로 확대하는 방안을 협의했다.

황 행장은 “실물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 금융 협력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는 것이 수은의 역할”이라며 “핵심광물․청정에너지․디지털 등 주요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인도 진출을 돕기 위해 구체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른쪽 네번째부터)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이상민 한성 과장, 최광련 한성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 BNK경남은행, 노동절 기념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 진행

BNK경남은행이 지역 기업과 사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경남은행은 6일 2026년 노동절을 기념해 ‘기업체 우수 사원 표창 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이날 오전 함안군 대산면에 소재한 ‘한성’을 직접 찾아 기업체 우수 사원으로 선정된 이상민 과장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경남은행은 올해 중부·울산·서부·수도권 등 각 영업그룹과 영업점으로부터 추천 받은 기업체 우수 사원 총 132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사원들에게 경남은행 표창패와 국민관광상품권 등을 전달한다.

경남은행은 2013년부터 노동절을 맞아 기업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는 기업체 우수 사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행사를 진행했다.

김 은행장은 “기업체 우수 사원들의 땀과 헌신은 지역 경제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지역 기업들과 상생하며 우수 사원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수식 기자 / kssm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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