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건영 충북도교육감(가운데)이 지난 12일 기획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윤 교육감은 지난 12일 기획회의에서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몸과 마음의 균형 있는 성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교육부가 추진하는 청소년 마음 건강 지원, 생명 존중 정책과 연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어디서나 운동장'을 통해 몸 근육을 기르고 '언제나 책봄' 독서 활동으로 마음근육을 키우는 교육을 추진해 왔다"면서 "학생들이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삶의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덧붙였다.
윤 교육감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예방과 발견, 지원, 회복으로 이어지는 촘촘한 마음건강 지원체계를 운영하겠다"며 "학생들의 작은 변화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학생들의 생각과 고민을 폭넓게 경청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의 정서적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자존감 향상과 생명존중 프로그램' 연수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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