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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통 Pick] 봄 시즌 맞아 신제품·사회공헌 활동 전개

일동후디스의 케어푸드 브랜드 '하이뮨 케어메이트'는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직영 스토어를 통해 1,000명을... 회사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대상 환불 보장 프로그램 등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병행...

[유통 Pick] 봄 시즌 맞아 신제품·사회공헌 활동 전개

라이센스뉴스 = 최은경 기자 | 기업들이 봄을 맞아 신제품 출시와 협업, 사회공헌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려는 소비자 수요가 커지면서 제품 구성도 다양해지는 모습이다.

파스쿠찌,, 요거 크림티_ 라인업 확대 [사진=파스쿠찌]

9일 업계에 따르면 파스쿠찌는 10일부터 과일티와 요거트 크림폼을 결합한 '요거 크림티' 라인업에 '오렌지망고 요거 크림티'와 '청포도민트 요거 크림티' 2종을 추가한다.

오렌지망고는 자몽쌕 토핑을, 청포도민트는 나타드코코 토핑을 더해 식감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난달 선보인 '포도 요거 크림티'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라인업 확장으로 이어졌으며,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는 해당 음료 구매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테이스팅 위크'도 운영한다.

카페 음료 시장에서 '마시는 디저트' 콘셉트가 젊은 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가운데, 파스쿠찌는 시즌별 신메뉴 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지를 넓혀가고 있다.

오리온 초코송이 말차 [사진=오리온]

오리온은 지난해 10월 한정 판매 후 완판된 '초코송이 말차'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전환한다.

소비자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결정으로, 진한 말차 맛과 카카오 비스킷의 조합을 그대로 유지했다는 게 사측 설명이다.

오리온은 지난 3월에도 말차 트렌드를 반영해 꼬북칩·톡핑·초코칩쿠키 등 말차 관련 제품 3종을 선보인 바 있다.

말차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스낵·음료 전반에 걸쳐 하나의 정착된 맛으로 자리잡는 가운데 오리온은 관련 라인업을 꾸준히 강화하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

오뚜기 진밀면 모델 코메디언 허경환 [사진=오뚜기 ]

오뚜기의 '진밀면'은 출시 25일 만에 누적 판매 300만 개를 넘어섰다. 밀가루에 고구마·감자 전분을 배합한 면발과 사골·양지 육수 기반의 '비법육수스프'가 호응을 얻었으며, 비벼 먹거나 차갑게 육수를 부어 먹는 두 가지 조리 방식도 소비자 취향을 공략했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판매가 빠르게 늘고 있으며, 밀면이라는 지역 특색 있는 면 요리를 간편식으로 구현한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회사는 캠핑·야식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브랜드 경험 확대를 통해 '진밀면'의 전국 소비층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우유협동조합,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100g) [사진=서울우유협동조합]

서울우유협동조합은 대체당 '알룰로스'를 첨가한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를 출시했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를 사용해 칼로리와 당 부담을 낮추면서도 고소하고 꾸덕한 그릭요거트 본연의 식감은 그대로 유지했다.

저당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설탕을 대체하는 감미료를 활용한 제품군이 유제품 시장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서울우유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려는 소비자층을 겨냥하며 '더 진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했다.

삼립X상하치즈, ‘치즈인더가든’ 샐러드 출시 [사진=삼립]

삼립의 웰니스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은 매일유업 '상하치즈'와 협업해 프리미엄 샐러드 '치즈인더가든' 2종을 전국 편의점에 선보였다.

양상추·프릴레터스 등 신선 채소에 4종 유럽 치즈로 만든 콰트로퐁듀 맥앤치즈를 더한 제품과 모짜렐라·체다치즈에 바질치킨을 조합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편의점 샐러드 시장이 다이어트 식품을 넘어 한 끼 식사 대용으로 소비 패턴이 바뀌면서 프리미엄화 경쟁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번 협업은 식품 브랜드 간 시너지를 통해 제품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양사의 소비자층을 함께 공략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동원F&B, 청정 제주산 마늘을 활용한 ‘동원 제주마늘’ 신제품 3종 출시 [사진=동원F&B]

동원F&B는 100% 제주산 마늘을 활용한 육가공 브랜드 '동원 제주마늘'을 론칭하고 살코기햄·비엔나·후랑크 3종을 출시했다.

제주 현무암 토양에서 자란 마늘 특유의 알싸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으로, 제주농협과 협력해 지역 농가 상생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원산지와 재료 품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역 특산물을 전면에 내세운 식품 브랜드가 늘어나고 있다. 동원F&B는 30년간 쌓아온 육가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가공육 시장에서 차별화된 포지셔닝을 시도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하이뮨 케어메이트, 1,000명 규모 무료 체험단 진행 [사진=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의 케어푸드 브랜드 '하이뮨 케어메이트'는 오는 15일까지 네이버 직영 스토어를 통해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영양식과 당뇨식으로 구성된 체험팩을 제공하며, 17일에는 현대홈쇼핑을 통해 신제품 '검은깨맛'도 선보일 예정이다.

고령화와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수의료용도식품 시장도 성장하고 있으며, 일동후디스는 대규모 체험 기회 제공을 통해 케어푸드에 대한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대상 환불 보장 프로그램 등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도 병행 중이다.

SK인텔릭스, 2026 사랑의 빵 나눔(단체사진) [사진= SK인텔릭스]

한편 SK인텔릭스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종합직 구성원 5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소외계층 약 680여 세대에 빵을 전달할 계획이다.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이 2배 이상 늘었으며, 하반기에는 서울·과천·화성 등 거점을 확대해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사내 봉사 문화 정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맛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 개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브랜드 간 협업과 지역 상생 모델도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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