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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진투자증권 "가동률 100% 눈앞…성일하이텍 실적 폭발 임박"

네이버 증권. 성일하이텍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가동률 상승을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성일하이텍에 대해 스크랩 확보 확대와 공장 가동률 개선을...

유진투자증권 "가동률 100% 눈앞…성일하이텍 실적 폭발 임박"

네이버 증권.

성일하이텍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의 가동률 상승을 기반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에서 성일하이텍에 대해 스크랩 확보 확대와 공장 가동률 개선을 통해 올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실적 반등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진행된 기업설명회(콥데이)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확인됐다. 회사는 글로벌 리사이클 파크 및 협력사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스크랩 확보에 집중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생산 효율성을 빠르게 끌어올리고 있다.

핵심은 새만금 3공장이다. 기존 하이드로센터 1·2공장의 가동을 중단하고 효율성이 높은 3공장을 중심으로 생산 체계를 재편한 전략이 점차 성과를 내고 있다.

현재 3공장 가동률은 약 75~80% 수준까지 상승했으며, 5~6월경에는 100% 가동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생산 효율성이 높은 설비 중심으로 운영되면서 수익성 개선도 동반되고 있다.

여기에 하이드로센터 2공장 역시 수율 개선을 위한 개조를 마치고 재가동을 앞두고 있다. 향후 2공장과 3공장이 동시에 가동될 경우 매출 확대 폭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실적 흐름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2025년 4분기 매출은 5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56% 증가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됐지만 적자 폭은 크게 축소됐다.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은 1946억 원으로 증가했고, 영업손실 역시 전년 대비 감소했다. 이는 스크랩 확보 안정화와 함께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생산 효율 개선 효과가 반영된 결과다.

올해 1분기 역시 매출 성장과 함께 손실 축소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약 575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 증가하고, 영업손실은 지속되지만 감소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에서는 올해를 실질적인 전환점으로 보고 있다. 2026년에는 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하고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전망의 배경에는 스크랩 확보 확대가 있다. 현재 월 1600톤 수준의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며, 연말까지 최대 2600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스크랩 물량 증가와 공장 가동률 상승이 맞물릴 경우 생산량과 수익성이 동시에 개선되는 구조가 형성된다. 이에 따라 2분기 손익분기점 도달, 3분기 흑자 전환 가능성도 제기된다.

시장에서는 성일하이텍이 배터리 리사이클링 산업 성장과 함께 구조적인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 목표주가는 7만 3000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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