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유안타증권 "에이치피오, M&A 통한 성장 지속"

2019년 건강기능식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OEM) 제조기업 비오팜, 2021년 마이크로퀵보드 한일 독점 유통권을 보유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2023년 유·아동 의류 전문기업 아프리콧스튜디오...

유안타증권 "에이치피오, M&A 통한 성장 지속"

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유안타증권은 21일 에이치피오에 대해 지속적인 인수합병(M&A)을 통해 지난 5년간 연평균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왔으며 올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을 중심으로 뷰티 사업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권명준 연구원은 "지속적인 M&A로 연평균 12.6%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26년 1분기 매출액 633.1억원, 영업이익 32.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1%, 112.5% 성장했다"고 말했다.

에이치피오는 2012년 건강기능식품 개발로 출발해 이후 인수합병을 통해 유아의류·용품, 뷰티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2019년 건강기능식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DM)·제조자개발생산(OEM) 제조기업 비오팜, 2021년 마이크로퀵보드 한일 독점 유통권을 보유한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 2023년 유·아동 의류 전문기업 아프리콧스튜디오, 2025년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주닥을 잇달아 인수했다.

권 연구원은 "2000년 이후 연간 매출액 1000억원을 상회하는 덴프스는 홈쇼핑 위주의 판매에서 쿠팡·네이버스토어 등 온라인과 올리브영·코스트코 등 오프라인으로 판매채널이 전환됐다"면서 "홈쇼핑 매출 비중은 2020년 80%를 상회했으나 2025년에는 50% 이하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어 "비오팜은 올해 뉴트리코스트와의 업무협약(MOU)을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며 "평택공장 신설로 생산능력(CAPA)도 3.4억개에서 7.0억개 수준으로 확대됐다"고 덧붙였다.

그는 "주닥의 나노주파 기술은 피부장벽층에 유효 성분을 침투시켜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초음파·고주파를 핵심 기전으로 하는 경쟁사 대비 가격과 접촉 면적, 사용 시간 면에서 비교 우위를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에서는 오프라인 파트너사와의 협업을, 중국에서는 기존 유통망과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