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는 29일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사업인 튼튼머니 적립 시설로 등록돼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튼튼머니는 국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제도로 만 4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튼튼머니 앱이나 국민체력100 누리집에 가입한 뒤 시설 내에 있는 QR코드를 활용해 운동 시작과 종료를 인증하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인정 기준은 30분 이상 운동이며, 1회 인증 시 500포인트가 지급된다.
적립은 하루 1회, 주 5회, 연간 최대 100회까지 가능하며, 체력 측정과 각종 이벤트 참여를 포함해 연간 최대 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제로페이 스포츠 상품권으로 전환해 스포츠시설 이용과 스포츠용품 구매는 물론 병원·약국 등 다양한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센터 내 체육시설 이용료 결제에도 활용할 수 있다.
다만, 포인트 적립 및 전환 기간은 예산 집행 상황에 따라 조정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체육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편리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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