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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위클리오늘] 산업일반 소식_오스템파마, 종근당(5.21)

종근당은 지난 20일 현지 랩센트럴(LabCentral) 센터에서 바이오테크 기업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에 골든티켓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CKD Pharm Golden Ticket'은 종근당과 보스턴 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 핵심 기관인...

[위클리오늘] 산업일반 소식_오스템파마, 종근당(5.21)

▲ 오송 오스템파마 의약품공장

오스템파마, 오송 생산공장 앞세워 CMO 사업 본격화

오스템파마가 충북 오송 의약품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위수탁 생산(CMO)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선진 품질관리 체계와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의약품 생산 경쟁력을 강화해 신규 고객사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오스템파마는 최근 제약업계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데이터 완전성(Data Integrity)’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제조 현장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생성부터 폐기까지 일관성 있게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생산 과정의 신뢰성을 높였으며, 의약품 안전성과 품질 보증 수준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강화된 GMP 기준에 맞춰 생산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파트너사의 기술 사양을 정밀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원료 입고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디지털 기반 품질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데이터 조작이나 누락 가능성을 최소화했으며, 품질보증과 품질관리 체계 정비를 통해 공급 안정성도 높였다.

생산 품목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수요가 높은 주요 고형제 품목을 중심으로 생산 라인업을 운영 중이며, 소화기관용제와 소염진통제 등 처방 빈도가 높은 성분 생산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향후에는 필수의약품인 해열진통제 품목 허가도 추진해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설 계획이다.

오스템파마 관계자는 “규제기관 기준을 충족하는 수준을 넘어 철저한 품질관리 역량을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단순 생산을 넘어 고객사의 품질 경쟁력과 효율성을 높이는 협력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 20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2026 CKD Pharm Golden Ticket’ 행사에서 (오른쪽부터) 종근당 김재순 부사장과 데브라 피티(Debra Peattie) 박사, Arpelos Biosciences CTO 루시아노 산톨라니(Luciano Santollani), 종근당 김선홍 연구기획실장, CKD USA 김호원 법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 美 보스턴에서 ‘2026 CKD Pharm Golden Ticket’ 개최

종근당이 미국 보스턴에서 ‘2026 CKD Pharm Golden Ticket’을 개최하고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발굴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나섰다. 종근당은 지난 20일 현지 랩센트럴(LabCentral) 센터에서 바이오테크 기업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에 골든티켓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CKD Pharm Golden Ticket’은 종근당과 보스턴 케임브리지 바이오 클러스터 핵심 기관인 랩센트럴이 함께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에 연구 공간 입주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전략적 협업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종근당은 이를 통해 초기 단계 혁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아펠로스 바이오사이언스는 AI 기반 단백질 엔지니어링과 T세포 생물학 기술을 활용해 차세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개발 중인 초기 바이오 기업이다. 미국 켄달스퀘어를 기반으로 다가 치료제 개발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 경쟁력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올해 프로그램에는 면역학과 신경과학, 종양 면역치료, 안과질환, AI 연구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보유한 약 50개 바이오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 기업들이 연구 성과와 기술력을 발표했으며, 종근당은 향후 공동 연구개발 등 실질적 협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중심지인 보스턴에서 유망 바이오 기업을 조기에 발굴하는 중요한 창구”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제약사와 스타트업 간 협업 네트워크를 확대해 실질적인 연구개발 성과 창출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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