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교육환경 운영 체험
▲ 부탄 교원 연수단이 18일 울산시교육청에서 환영식을 갖고 시교육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시교육청은 정보화 교류협력국인 부탄의 교원 연수단을 초청해 디지털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3일까지 6박7일간 진행되는 연수는 시교육청의 우수한 디지털 교육 교수학습 모형을 부탄 교육 현장에 공유해 디지털 교육 격차를 줄이고, 양국 간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부탄 교육부 관계자 2명과 초중고 교사 18명 등 모두 20명이 참가한다.
참가 교원들은 시교육청의 디지털 기반 수업 사례와 미래형 교육환경 운영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한다.
연수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활용 수업 설계, 실물(피지컬) 컴퓨팅 실습 등 총 20차시 과정으로 운영된다.
연수단은 남구 대현고등학교와 울산과학관, 수학문화관 등 울산의 주요 교육기관도 방문한다. 디지털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교육 현장을 둘러보며 미래 교육 운영 사례를 살피고 학교 현장 교원들과 교육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울산과 부산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문화, 자연환경을 체험하며 양국 교사 간 교류와 이해를 넓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이다예기자 ties@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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