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6월 25일(목)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별 커뮤니티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커뮤니티 어울림 Day’ 1회기를 진행했다.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지난 25일 다문화가족·외국인주민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가별 커뮤니티 회원들이 참여하는 ‘커뮤니티 어울림 Day’ 1회기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 지역의 다양한 국가별 커뮤니티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참여자들은 체험활동을 함께하며 커뮤니티 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국의 대표 발효식품인 고추장이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고춧가루와 메주가루 등을 직접 배합해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을 했다.
이를 통해 한국 전통 장 문화와 식생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한 국적의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결혼이민자는 “한국의 전통 발효음식에 대해 배우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 함께 맛볼 생각에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용희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들이 한국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가별 커뮤니티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 내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울산남구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사회복지시설로, 가족 형태와 관계없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가족친화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