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구 가족센터, 1인가구 역량강화 사업, 자기돌봄 및 건강증진 위한 요가 프로그램 운영
울산남구가족센터(센터장 이용희)는 지난 6월 27일과 7월 4일 양일간 퓨어요가명상에서 남구 거주 및 생활권 1인가구 24명을 대상으로 슬로우 플로우 요가를 통한 자기돌봄 및 건강관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센터가 진행하는 ‘1인가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1인가구의 생활 전반에 필요한 돌봄, 주거, 안전, 관계, 소비 등 5대 영역 중 ‘돌봄’에 해당하는 프로그램이다.
돌봄 영역은 1인가구가 일상에서 신체적·심리적 건강관리와 자기돌봄을 실천할 수 있는 생활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센터는 참가자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세부 과정에서는 슬로우 플로우 요가와 바디스캔 명상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집중하며 신체적 건강을 증진하고 심리적 안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 진행된 브런치 차담에서는 참여자들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공감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바쁜 일상 속에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며 현재에 대한 감사와 마음의 평안을 느꼈다”라며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뿐만 아니라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희 울산남구가족센터장은 “바쁜 일상 속에 지친 1인가구들에게 이번 프로그램이 진정한 쉼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1인가구 역량강화 사업을 통해 관내 1인가구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요가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에 한 차례 더 진행될 예정이다.
센터 측은 돌봄 영역 외에도 주거, 안전, 관계, 소비 영역에 속한 프로그램 및 생활지원 서비스도 7~8월에 걸쳐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게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남구가족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울산 남구청(구청장 임현철)이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온가족보듬사업’을 통해 1인가구를 비롯해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정 등 다양한 가족 유형에 맞춘 상담, 사례관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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