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울산서여자중학교,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 울산과학관에서 중·고등학생들이 함께 '2026년 중등 예술 아우름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중등 예술 아우름'은 기존 '중등 학생 학예대회'를 새롭게 개편한 행사다. '여럿을 모아 한 덩어리가 되게 하다'라는 뜻을 지닌 순우리말 '아우르다'에서 이름을 따와, 올해부터 새로운 이름으로 운영한다.
올해 대회에는 중고등학교 학생 예술동아리 144팀, 학생 1,189명이 참여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인다. 대회는 미술·융합 종목으로 구성된 전시 부문과 음악 중심의 공연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전시 부문은 울산서여자중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며 71팀, 339명이 참가한다. 공연 부문에는 73팀, 850명이 참가해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과 울산과학관에서 무대를 펼친다.
이번 대회 우수 입상작은 종목과 수준 등을 고려해 오는 10월 열리는 '제29회 울산교육 문화예술제'에서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부문 우수작은 작품 전시로, 공연 부문 우수팀은 공연 무대로 시민들과 만나 학생들의 예술적 성과를 공유한다. 서승원기자 ggundle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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