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숙련기술인들이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산업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 노하우를 직접 전한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한 과정부터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과 역량, 취업 경험까지 공유하며 지역의 미래 기술인재 육성을 지원한다는 취지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9월 직업능력개발의 달과 숙련기술인의 날을 맞아 울산지역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능경기대회 연계 지역 숙련기술인과 함께하는 청년 기술인 성장 지원 행사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대한민국명장회 울산지회와 기능한국인 울산지회, 국제기능올림픽선수협회 울산지부,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단 울산협의회, 울산시명장회, 울산숙련기술인연합회, 울산숙련기술인협회 등 울산지역 숙련기술단체 7곳이 참여한다.
행사는 21일 현대공업고등학교와 오는 23일 울산공업고등학교에서 진행되며 두 학교 학생 300여명이 참여한다.
참여 숙련기술인들은 학생들에게 기능경기대회와 산업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기술을 익히는 과정과 직업인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자세, 취업 과정에서 겪은 경험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제조 중심의 울산에서 청년 기술인력 육성과 기술 전승을 돕는 데 초점을 맞춘다. 김경민기자 us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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