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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이 주관한 '2026 ABEEK 캡스톤디자인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 우수포트폴리오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공학기술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울산과학대 제공
울산과학대학교(총장 조홍래)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이 주관한 '2026 ABEEK 캡스톤디자인 및 학생포트폴리오 경진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 우수포트폴리오상 등 다수의 상을 받으며 공학기술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진대회 캡스톤디자인 2·3년제 분야에서는 울산과학대학교 화학공학과 '적재적소'팀(박준상·김민성·김태민·이상혁·이진승·조규민·최주혁)이 가장 높은 등급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전기전자공학부 전기전공 '웅기초전력'팀(백천기·허지웅)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받았다.
학생포트폴리오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전기전자공학부 강창준 학생이 한국공학교육인증원장상을, 김동진·예진욱·이재민 학생이 우수포트폴리오상을 각각 받아 전공 역량과 체계적인 학습성과 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교육부장관상 수상 특전으로 '적재적소'팀에는 해외 컨퍼런스 참가 기회도 주어졌다. 이에 따라 팀 대표인 화학공학과 박준상 학생은 지난 9월 태국 방콕 Council of Engineers Thailand(COET) 본부에서 열린 'COET InterCon 2026'에 참가했다.
박준상 학생은 이 행사에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전시·발표하고 해외 공학 전문가, 참가 학생들과 교류했다. 이번 참가는 국내 대회 수상에 그치지 않고 울산과학대학교의 우수한 캡스톤디자인 성과를 해외 무대에 소개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컸다.
학생들을 이끈 지도교수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광일 화학공학과 교수는 교육부장관상 수상팀의 지도교수로서 공로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프로젝트 수행을 이끈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울산과학대학교 이진우 공학기술교육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실제 문제 해결에 적용하며 쌓아온 노력의 결과이다. 앞으로도 공학기술교육인증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창의적 설계 역량을 갖춘 실무형 공학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기자 lalala4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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