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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우석대 인지과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

우석대 인지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우석대 인지과학연구소,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 선정

▲ 김윤태

우석대 인지과학연구소가 한국연구재단의 ‘2026년도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인간행동 관찰자료의 해석모형 정립과 데이터 기반 연구체계 구축’이다.

연구책임자는 이승미 인지과학연구소 부소장이 맡았다. 연구기간은 2026년 9월1일부터 2032년 8월 31일까지다. 총연구비는 19억7000만원이다.

김윤태(유아특수교육과) 교수가 소장을 맡고 있는 인지과학연구소는 2009년 설립 이후 인지과학과 심리운동학을 중심으로 인간의 인지와 행동을 이해하기 위한 학제 간 융합연구를 지속해 왔다.

또한 연구소는 장애인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관찰·진단과 사법지원을 위한 행동·영상분석을 비롯해 인화학교(도가니사건), 삼례수퍼살인사건,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와 이태원 참사 유가족 심리지원, 교육현장 인권침해 조사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응하며 현장 중심의 연구역량을 축적해 왔다.

지난 17년간 축적한 관찰·진단 영상과 조사보고서 등 다양한 연구자료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에서는 이를 핵심 연구자료로 활용해 인간행동 관찰자료의 해석모형을 정립하고 데이터 기반 연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진은 사회복지, 행동관찰, 심리운동학, 교육학, 인공지능, 데이터분석, 법·윤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학제 간 융합연구를 통해 인간행동의 수집·분석·해석 과정을 체계화하고 연구자료의 학술적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김병학 기자 kbh7798@d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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