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 스포츠문화예술학부 공연단이 서울놀이마당에서 동상을 수상한 복(福) 공연. <우석대 공연>
우석대 스포츠문화예술학부가 최근 열린 전국무용제 부대행사와 주요 문화예술축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태권도와 무용을 결합한 융합공연 콘텐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스포츠문화예술학부는 35회 전국무용제 부대행사인 ‘전국실용무용챔피언십’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또 ‘2026 천안흥타령축제 퍼레이드’에서 장려상을,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퍼레이드’에서 은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인 ‘복(福)’은 건강과 덕, 부유함 등 우리 전통문화에 담긴 복의 의미를 현대적인 공연예술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총 35명의 출연진은 스트리트댄스와 발레 등 다양한 무용 장르에 태권도의 절도 있는 동작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해 복이 지닌 풍요로움과 화려함을 표현했다.
이번 성과는 스포츠문화예술학부의 전공교육과 가족회사인 (유)포스아트컴퍼니의 공연 제작·연출 역량이 결합한 산학협력의 결실이다.
학생들은 작품 기획과 안무 구성부터 공연 연습과 실제 무대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창작 역량과 협업 능력을 기르고 현장 실무 경험을 쌓았다.
김희정 스포츠문화예술학부장은 “전국 주요 경연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한 것은 학생들의 노력과 포스아트컴퍼니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이 만들어 낸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태권도와 무용, 공연예술을 융합한 교육을 통해 K-스포츠 공연예술 분야를 이끌어 갈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겠다” 고 말했다. 진천 박병모 기자 news95@dynews.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