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과 전동화 대응 방안 모색
㈜에스제이테크, 강원 미래 모빌리티 목소리 전달
이모빌리티 산업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목표
(강원=국제뉴스) 이진화 기자 = 우상호 강원도지사후보가 4일 횡성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에서 열린 '강원 미래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강원형 미래 산업 전략을 논의했다.
▼사진=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강원도를 공공 모빌리티 실증기반, 미래 산업 중심지로 키울 것"
간담회는 우천일반산업단지운영협의회가 주최했으며, 강원의 농업·축산 중심 산업 구조를 첨단 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탄소중립·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는 ㈜에스제이테크 유창근 회장이 참석해 강원 미래 모빌리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기업·지자체·정치권이 협력해 즉시 실행 가능한 사업을 발굴하자는 제안을 내놓았다.
▼사진=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강원도를 공공 모빌리티 실증기반, 미래 산업 중심지로 키울 것"
간담회 후 우상호 후보와 참석자들은 ㈜에스제이테크의 생산시설을 방문해 제설·청소·재난 대응용 통합 플랫폼이 적용된 특장차량을 관람했다. 또한 횡성 묵계리 실증 거점과 연계된 주행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의 실증센터 운영에 대한 설명도 들었다.
우상호 후보는 개성공단 1호 입주기업이나 평양과 협력을 이어오던 사업체들이 강원도에 정착해 미래산업을 함께 고민하고 있다는 점에 감동을 표하며, "이런 의지가 강원에 희망이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의 겨울철 제설, 도로관리, 재난 대응 등 공공장비 수요가 높지만, 기능별 분산과 계절 의존도로 인해 운영 비효율이 지속되고 있다며, 공공 수요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중심 산업구조 전환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 "강원도를 공공 모빌리티 실증기반, 미래 산업 중심지로 키울 것"
또한 그는 "이모빌리티가 미래 전략산업으로 자리 잡을 때 지역에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주민 삶의 질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횡성에 구축된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자율주행·배터리 실증센터 등 인프라를 활용해 공공 이모빌리티가 실증에서 사업화까지 이어지도록 강원형 산업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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