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우리금융 “스타트업 발굴부터 IPO까지 지원”

우리금융그룹은 7일 ‘생산적 금융이 그리는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혁신기업 지원 속도와 규모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스타트업 발굴부터 IPO까지 지원”

5년간 90조 ‘생산적·포용 금융’

우리금융그룹은 7일 ‘생산적 금융이 그리는 혁신의 미래’를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혁신기업 지원 속도와 규모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금융은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총 90조원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추진하면서 이 중 7조원을 생산적 투자에 쓸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스타트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 스케일업(규모 확대), 기업공개(IPO)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연속형 모험자본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우리금융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디노랩’을 통해 지난 7년간 231개 스타트업을 발굴하며 총 470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 4월 조성한 디노랩 3호 펀드를 통해 총 20개사에 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남·충북·부산·전북 등 비수도권에 있는 디노랩센터를 통해 지방의 벤처투자 생태계 육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우리금융은 성장 단계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500억원 규모의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1호 펀드를 조성해 34개사에 투자했다. 700억원 규모의 2호 펀드 조성도 추진하고 있다. 이후 기업공개가 필요하면 우리벤처파트너스와 우리투자증권이 지원하려 한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스타트업과 청년 기업이 필요한 투자와 사업 기회를 확보하고 지방에서도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