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패 우금치가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대전 중구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2026 우금치 별별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마당극패 우금치 제공
마당극패 우금치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대전 중구 별별마당 우금치에서 '2026 우금치 별별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는 연극, 마당극, 현대무용, 전통연희, 창작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단체 5개 팀이 참여해 관객들과 만난다.
개막작은 극단 초인의 연극 '스프레이'로, 층간소음과 택배 도난을 소재로 한 블랙코미디를 선보인다. 이어 마당극패 우금치의 가족공연 '자라 보고 놀란 토끼', 메타댄스프로젝트의 현대무용 '디스커넥티드', 연희점추리의 참여형 연희극 '백수지왕', 음악그룹 더튠의 창작국악 공연 '월담'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축제는 대극장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공연예술을 소극장에서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장르별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폭넓은 공연예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연표 마당극패 우금치 기획국장은 "별별축제가 지역 공연예술단체와 관객을 잇는 축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다채로운 공연으로 올여름 특별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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