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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특례시,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반도체 중심 일자리 확대 대비...

특히 이번 교육은 용인이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청년 일자리 확대 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수년 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용인특례시,청년 취업역량 강화 교육… "반도체 중심 일자리 확대 대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인턴 사업에 참여 중인 청년들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용인특례시 제공)

경기 용인특례시가 청년 일자리 확대에 대비한 실전형 취업 지원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시는 지난 30일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공공)인턴 사업 참여자 42명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청과 소속 행정기관, 시 산하·협력기관 등에 배치된 청년 인턴들의 직무 적응을 돕고,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 자기소개서 작성·면접 전략 ▲ 면접 롤플레잉 ▲ 이미지 메이킹 ▲ 퍼스널 컬러 진단 등 실제 취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전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용인이 추진 중인 초대형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과 맞물려 청년 일자리 확대 기반을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은 수년 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하며 인구 150만 명 규모의 대도시로 성장할 것”이라며 “삼성전자 국가산업단지에는 약 10만4000명, SK하이닉스에는 4만 명 가량의 근로자가 상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직·간접적인 고용 유발 효과까지 고려하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는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청년들이 이런 기회를 선점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는 청년 인턴십과 취업역량 교육을 연계해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용인 반도체 산업 확대에 따라 다양한 일자리 기회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며 "청년들이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실질적인 취업 지원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교육에 참여한 인턴들은 “실무 중심 교육으로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며 “동료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동기부여를 얻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천진철 기자 cjc7692@the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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