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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산 서계동, 창립총회 개최한다

여기에 소위원회 구성원들 역시 추진준비위원회 시절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행정 지원과 주민 소통을 병행하는 한편, 카카오톡과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사업 관련 자료를 시각화해 공유하는 등 정보 전달의 투명성을...

용산 서계동, 창립총회 개최한다

[하우징헤럴드=김병조 기자] 서울 용산구 서계동 통합재개발(서계동 33번지 일대) 사업이 추진위원회 승인 이후 5개월 만에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서계동 신속통합 통합재개발 추진위원회(위원장 윤희화)는 오는 25일 이태원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계동 통합재개발 사업은 뉴타운 해제,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 산전수전 끝에 신속통합기획 통합재개발로 사업방식이 최종 안착했다.

서울시가 도입한 '현황용적률 제도'의 첫 번째 적용 현장이 됨으로써 조합원 1인당 추정분담금을 평균 약 3200만원 낮추며 속도와 사업성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 같은 성과는 추진위원회의 노력 때문에 가능했다.

도시재생 시기부터 재개발 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온 윤희화 추진위원장은 장기간 누적된 주민 갈등을 조율하고 사업 방향을 일관되게 유지하며 추진 동력을 확보해왔다.

여기에 소위원회 구성원들 역시 추진준비위원회 시절부터 현장에 상주하며 행정 지원과 주민 소통을 병행하는 한편, 카카오톡과 온라인 카페 등을 통해 사업 관련 자료를 시각화해 공유하는 등 정보 전달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쏟아왔다.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더 이상 사업을 지연시킬 수 없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의사결정 속도가 크게 빨라졌다”며 “주민과 추진위원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가 초기 단계부터 정비계획과 사업 방향을 통합 설계해 정비사업 기간을 단축하는 공공지원 방식이다.

이 같은 구조 속에서 정비사업 전문업체인 화성씨앤디(주)는 행정 및 실무를 지원하며, 추진위원회와 주민들의 요구에 맞춰 사업의 방향성과 속도를 함께 뒷받침하고, 사업 진행 속도를 높이는 데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공공의 기획력과 민간의 실무 지원, 그리고 추진위원회의 실행력이 결합되면서 사업의 안정성과 속도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다.

서울역에 인접한 서계동 통합재개발은 신통기획을 통해 오피스텔을 포함, 약 3,000가구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서울역이라는 서울 도심 상징성과 수도권 핵심 교통 거점 입지를 기반으로 향후 도심 주거가치와 지역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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