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터보퀀트' 공개...삼성전자 -5%·하이닉스 -6%
코스닥 1.98% 내린 1136.64 마감
26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코스피는 3.22% 내린 5460.46으로 마감했다. 사진=연합뉴스
[오피니언뉴스=박준호 기자] 26일 코스피 지수가 3.22%(181.75) 내린 5460.46으로 마감하며 5500선 밑으로 내려갔다. 개인이 3조598억원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이 3조980억원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기관도 3390억원 매도 우위였다.
삼성전자는 4.71% 내린 18만100원, SK하이닉스는 6.23% 급락한 93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우(-5.46%), SK스퀘어(-7.77%)도 약세였다.
구글이 AI(인공지능)의 메모리 사용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터보 퀀트'를 공개하면서, 메모리반도체 공급사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메모리 수요 증가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퍼졌다.
현대차는 -2.2%, LG에너지솔루션은 -2.41%,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21%, 두산에너빌리티는 -1.66%, 기아는 -2.03%다.
코스닥은 1.98% 내린 1136.64로 마감했다. 개인이 4848억원 순매수했지만 역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15억원, 1341억원 순매도했다.
삼천당제약(3.86%), 알테오젠(6.28%), 에이비엘바이오(4.41%)가 강세였다. 코오롱티슈진은 골관절염 치료제의 미국 3상 성공 기대감이 퍼지며 17.11% 급등했다.
에코프로(-3.5%), 에코프로비엠(-2.02%), 레인보우로보틱스(-7.77%), 리노공업(-4%), 리가켐바이오(-3.28%), 펩트론(-8.37%)은 내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