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사실 마켓을 오픈하고 싶을 때마다 성형을 하는 것도 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반복되는 성형의 이유를 털어놨다. 단순한 외모 집착만이 아니었다. 자신이 판매하는 제품의 ‘부기 변화’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성형을 한다는 설명이다.
최준희는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쌍꺼풀 재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이번에는 눈매교정과 윗앞트임, 절개 방식의 쌍꺼풀 재수술을 받았다. 수술 직후 눈이 크게 부은 상태에서도 만족감은 컸다.
그는 “벌써 라인이 너무 마음에 든다”며 “쌍꺼풀이 살짝 풀려서 한 번 더 절개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스로 “나의 외모 정병은 끊을 수 없다”고 표현했다.
하지만 한 달 반 뒤 공개한 영상에서는 반복 성형을 하는 또 다른 이유를 꺼냈다.
“사실 마켓을 오픈하고 싶을 때마다 성형을 하는 것도 있다.”
최준희는 자신이 판매하는 부기 관련 제품의 효과를 보여주기 위해 수술 전후 변화를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남편도 이를 눈치챘다고 했다. 최준희는 남편이 “성형을 더 안 해도 될 것 같다”고 만류한다면서도 “부기가 얼마나 잘 빠지는지 효과를 보여줘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즉 성형 후 생긴 부기가 빠지는 과정을 자신의 제품 홍보와 연결하고 있다는 얘기다. 한 달 반이 지나 부기가 빠진 모습에도 만족했다. 최준희는 “성형 체질인가 보다”며 이전보다 쌍꺼풀 라인이 마음에 들게 자리 잡았고 부기도 빨리 빠졌다고 밝혔다.
성형을 멈출 생각도 없어 보인다. 한 구독자가 “이제 성형 그만”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성형 한 1093821번은 더 할 거예요”라고 답했다.
최준희는 최근 세 번째 쌍꺼풀 수술을 받았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1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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