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독주가 계속되고 있다. 역대 세 번째 1500만 돌파를 정조준하고 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박스오피스 1위는 '왕과 사는 남자'였다.
'왕과 사는 남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날 78,569명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51.1%를 차지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사진=쇼박스)
누적 관객 수는 1492만 1,384명, 누적 매출액은 1,440억 7,051만 2,110원이다. 관객 수는 역대 3위, 매출액은 역대 1위다.
역대 영화 흥행 1위는 '명량'(1761만), 2위는 '극한직업'(1626만)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1500만 명을 넘어 1600만 명에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달 4일 개봉한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단종은 조선 6대 왕으로 12세에 왕위에 올랐으나,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청령포로 유배되어 생을 마감한 왕으로 역사에 기록되어 있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배우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출연했다.
관람객 평점은 네이버 기준 8.89점(10점 만점), 롯데시네마 기준 9.6점, 메가박스 기준 9.4점, CGV 에그 지수 97%다.
'왕과 사는 남자' 상영 시간은 117분이며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쿠키 영상은 없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였다. 40,101명의 관객을 모으며 매출액 점유율 32.5%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44,021명이다.
3위 '호퍼스'부터는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하를 기록했다. 4위는 '메소드연기', 5위는 '살목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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