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이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육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북 옥천군이 영유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이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해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보육가족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옥천군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과 보육에 힘쓰는 가족과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린이 뮤지컬 ‘알라딘의 요술램프’가 공연됐다. 원활한 관람을 위해 오전 10시와 1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무대에 호응하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육가족 한마음대회는 지난 2008년 처음 시작됐으며 올해부터 연 1회 집중 개최 방식으로 개편됐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행사를 준비해 주신 어린이집연합회와 보육교직원, 아이들과 함께해 주신 학부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상상하고 큰 꿈을 품으며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 현장과 가정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옥천=손동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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