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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옥천군, '26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성황

충북 옥천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옥천군, '26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 성황

충북 옥천군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는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26회 청소년 한마음예술제’가 11일 옥천 관성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돼 지역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옥천군이 후원하고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옥천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중·고등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에서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공연 부문에서는 국악 2개 팀, 연예 5개 팀, 무용 4개 팀이 무대에 올라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참가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열정을 담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연뿐만 아니라 문학·미술·사진 분야에도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시각과 감성을 작품에 담아내며 예술적 역량을 발휘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진 작품과 공연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창의성을 보여주는 무대가 됐다.

청소년 한마음예술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학교폭력과 각종 범죄를 예방하는 한편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개성과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매년 마련되고 있는 대표 청소년 문화행사다.

특히 학생들이 경쟁보다 화합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재능을 공유하고 응원하는 과정에서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는 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이번 예술제를 통해 자신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옥천=손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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