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미경찰자문위와 업무협약 체결
AI 연계 실천형 인재 양성 및 교류 확대
지능형 7대 학교안전망 통한 보호 강화
▲ 오 후보는 미국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를 비롯한 미주 지역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래교육·글로벌 진로·학생 안전을 통합한 ‘대전형 글로컬(Glocal) 교육 모델’ 구축을 골자로 한 제10호 공약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을 공식 선포했다./오석진 캠프
[중부매일 천성남 기자] “KAIST와 대덕특구를 품은 과학도시 대전에 세계를 연결하는 상상력을 더하겠습니다. 대전을 세계가 배우러 오는 ‘K-교육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오석진 대전교육감 후보가 대전을 교육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를 비롯한 미주 지역 네트워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미래교육·글로벌 진로·학생 안전을 통합한 ‘대전형 글로컬(Glocal) 교육 모델’ 구축을 핵심으로 한 제10호 공약 ‘글로벌 K-교육 수도 대전’을 제시했다.
공약에 따르면 대전 지역 학생들은 미국 서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실리콘밸리의 글로벌 기업가, 엔지니어, 교수들과 소통하며 실천형 AI·SW 프로그램을 수행하게 된다.
향후 글로벌 스타트업 탐방, AI 공동 프로젝트, 진로 멘토링으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설립이 중단됐던 (가칭)국제중·고 통합캠퍼스 추진을 연계한다. 이를 통해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협력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구상이다.
오 후보는 학생 안전 관련 공약도 함께 제시했다. ‘미주 한미경찰자문위원회’와의 공조를 통해 ‘7대 지능형 학교안전망’을 강화할 계획이다.
안전망 세부 내용은 ▷AI 기반 위험 감지 CCTV 도입 통한 24시간 감시 ▷민·관·경이 협력하는 입체적 학생보호 체계 구축 ▷미국 경찰학교 방문 등 공공안전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선거캠프는 이 공약이 오 후보의 40년 교육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브라질 상파울루 한국교육원장 시절 현지 학교에 한국어 정규 과정을 최초로 개설하고 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대전괴정고 교장 재임 시절에는 미국 6개 주 고등학교와 온라인 공동수업 및 홈스테이를 주도해 학생들이 ‘APEC e-ICON 세계대회 최고 협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25년 10월에는 국제교류와 청소년 교육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 명의의 공식 표창(Certificate of Recognition)을 수상했다.
오석진 후보는 공주사범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후 대전과학고, 충남기계공고를 비롯해 회덕중·송촌고·괴정고 등에서 교사 및 교장 등을 거쳐 대전교육청 교육국장을 역임했다.
중학 영어교과서 등 총 13권의 교육 도서를 집필한 교육학 박사인 그는 현재 배재대 대외협력교수 및 사단법인 행복교육이음공동체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오 후보는 “대덕특구의 세계적인 과학 인프라에 글로벌 네트워크라는 날개를 달아주겠다”며 “아이들이 대전에서 자라나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미래를 오석진이 반드시 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