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오범식(57) 제28대 영주소방서장이 1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오 서장은 취임식 대신 주요 현안 업무보고를 받으며 영주소방서 운영 전반을 점검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재난취약시설과 주요 안전관리 대상 현황을 살피고, 대형공장 등 화재취약시설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칠 계획이다.
1997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오 서장은 경북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과 소방행정과장, 영천소방서장, 상주소방서장 등을 역임하며 현장 대응과 소방행정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칠곡 출신인 오 서장은 대구고와 영남대 정치외교학과, 강원대 소방방재학과를 졸업했다.
오 서장은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과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영주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