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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리온, 익산 생산라인 추가 구축 이유는

카카오 함량을 기존 대비 1.4배 높였다. 비쵸비는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누적 매출은 550억원, 누적 판매량은 3300만개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대표 한국 여행...

오리온, 익산 생산라인 추가 구축 이유는

[스포츠Q(큐) 김석진 기자] 오리온이 전북 익산 공장에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오리온은 “비쵸비의 생산 라인을 증설하고, ‘비쵸비 딸기’를 상시 판매 제품으로 출시한다”라고 13일 밝혔다.

비쵸비가 국내외 소비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고자 오리온은 전북 익산 공장에 생산 라인을 추가 구축했다.

오리온 비쵸비 딸기, 오리지널. [사진=오리온 제공]

이번 증설로 생산 능력이 기존 대비 2배 가량 확대됐다. 제품의 안정적 공급과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할 수 있게 됐다. 기존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으로의 수출 물량 또한 확대가 가능해져 글로벌 수요 대응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소비자들의 취향도 저격한다. 지난해 9월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비쵸비 딸기가 상시 제품으로 전환된다. 출시 당시 큰 인기를 끌며 재출시 요청이 쏟아진 것. 카카오 함량을 기존 대비 1.4배 높였다.

비쵸비는 출시 초기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누적 매출은 550억원, 누적 판매량은 3300만개를 기록했다. 외국인 관광객들 사이에서는 대표 한국 여행 선물로 손꼽히며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비쵸비는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까지 더해지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기 어려울 정도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생산 능력이 확대된 만큼 새로운 맛과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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