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는 8일 CJ도너스캠프의 ‘2026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모집’, 시몬스의 ‘삼성전자 웨딩 마일리지 더블 프로모션 참여’, 빙그레의 ‘왕실초코 후속 왕실말차 출시’, 경동나비엔의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숙면매트 카본 기부’, bhc의 ‘한소희와 함께한 쏘이갈릭킹 TV 광고 온에어’, 오뚜기의 ‘라이트앤조이 저당 소스 2종 출시’, 하이트진로의 ‘테라 손흥민 통합 캠페인 강화’ 등 소식을 전했다.
◆CJ도너스캠프, ‘2026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모집…‘다름’의 가치 전파
지난해 8월 경기 남양주 무지개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들이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음식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 다양한 식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CJ그룹 제공]
CJ도너스캠프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6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참여 기관을 모집한다. CJ도너스캠프는 지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4년째 협약을 맺고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아동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 필요한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과 문화적 고립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강사로 양성하고, 양성된 교사가 소속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수업을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이 지속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비 5억원을, 전국 4000여개 지역아동센터 등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오는 5월 20일까지이며,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CJ도너스캠프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600곳과 문화다양성 교사 600명을 선발해 아동 약 9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갈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은 아동과 교사가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한층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용 워크북, 보드게임, 카드 세트 등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개발한 교구에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학습만화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쌍방향 온라인 쿠킹클래스, 문화 공연 관람 등 CJ의 문화사업 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현장 교육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교육효과성 리포트를 제공해 기관별 교육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담당 교사의 교수효능감을 높이고, 향후 교육 방향성 수립을 도와 자생적인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그동안 누적된 성과를 통해 사업의 확장성과 현장성을 입증해왔다는 평가다. 2023~2025년 총 1200개 지역아동센터, 1200명의 교사, 2만여명의 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600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하면 전국 4176개 지역아동센터 중 1800개 센터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약 43%에 달하는 규모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아동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지속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몬스, ‘삼성전자 웨딩 마일리지 더블 프로모션’ 참여…예비·신혼 부부에 혼수 필수템 제공
[시몬스 제공]
시몬스가 삼성전자의 ‘웨딩 마일리지 더블 프로모션’에 대표 침대 브랜드로 참여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이어질 이번 프로모션은 예비부부들이나 신혼부부들이 시몬스를 포함해 다양한 혼수 필수템을 특별한 혜택으로 장만할 수 있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삼성전자 웨딩 마일리지 신규 가입 후, 삼성스토어 오프라인에서 모든 삼성카드로 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후 전국 시몬스 갤러리와 시몬스 맨션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2배가 마일리지로 ‘더블 적립’된다. 더불어 500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는 50만원 상당의 ‘비스코 스프링 베개’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특히 현재 전개 중인 시몬스의 ‘비거 앤 모어(Bigger and More)’ 프로모션 혜택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해 소비자들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침대는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거익선(巨巨益善)’과 이불·베개 등 침구류는 다양할수록 수면의 질이 향상된다는 ‘다다익선(多多益善)’ 소비 흐름을 반영하고 있다.
한편, 전국 시몬스 매장 정보와 시몬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빙그레, 왕실초코 후속 ‘왕실말차’ 출시…“말차 본연의 풍미 살려”
[빙그레 제공]
빙그레가 초코 드링크 ‘왕실초코’의 후속 제품인 ‘왕실말차’를 출시한다.
빙그레는 지난해 2월 왕실초코를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왕실말차를 선보이며 ‘왕실’ 시리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왕실’ 시리즈는 ‘왕실에서 즐기던 음료’라는 콘셉트로, 빙그레는 자사만의 가공유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현된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왕실말차는 최근 말차가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는 흐름에 맞춰 진한 말차 풍미를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으며, 국내산 말차를 사용해 깊고 풍부한 말차 본연의 맛을 살렸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왕실말차는 GS25, CU 등 편의점 채널을 시작으로 판매 채널을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빙그레 관계자는 “최근 말차의 글로벌 인기가 확산되고 있지만, 국내에서 출시된 말차 유형의 제품들은 특유의 쓴맛과 향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경향이 있다”며 “왕실말차는 이러한 한계를 넘어, 말차 본연의 풍미는 살리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균형 잡힌 맛으로 기획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경동나비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숙면매트 카본’ 기부
김택수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오른쪽)과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이 7일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선수단 숙면매트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경동나비엔 제공]
경동나비엔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참여해 선전을 펼친 국가대표 선수단에 ‘숙면매트 카본’을 기부했다.
7일 충북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김택수 대한체육회 진천국가대표선수촌장과 김용범 경동나비엔 영업·마케팅 총괄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숙면매트 카본 전달식이 열렸다. 기부 물품인 ‘숙면매트 카본’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소속된 각 종목 단체를 통해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선수단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용범 총괄임원은 “국가대표 선수단이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감동을 전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숙면매트를 통해 휴식을 취한 뒤, 앞으로 예정된 여러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택수 선수촌장은 “이번 기부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와 경기력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수단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bhc, 한소희와 함께한 ‘쏘이갈릭킹’ TV 광고 온에어…“오리지널·허니, 두 가지 맛 완벽하게 표현”
[다이닝브랜즈그룹 제공]
bhc가 브랜드 모델 한소희와 함께한 올해 첫 신메뉴 ‘쏘이갈릭킹’의 신규 TV 광고(TVC)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다이닝브랜즈그룹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모델 이름인 ‘소희’와 간장을 뜻하는 ‘쏘이(Soy)’의 발음 유사성을 활용한 재치 있는 ‘말놀이(언어유희)’ 콘셉트로 기획됐다. ‘손 쉴 틈 없는 간장 치킨의 출현’이라는 직관적인 카피를 통해 쏘이갈릭킹의 멈출 수 없는 맛과 중독성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영상 속에서는 “소희도 손(이) 가고 소희(또) 손(이) 가는 쏘이갈릭킹”이라는 자막이 교차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광고 영상은 바삭하게 튀겨진 치킨과 윤기 흐르는 소스를 생생하게 클로즈업해 메뉴의 먹음직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한소희는 상반된 매력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달콤한 반전 매력의 ‘쏘이갈릭킹 허니’와 깊고 진한 풍미의 ‘쏘이갈릭킹 오리지널’ 두 가지 맛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여기에 ‘스윗 갈릭 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장면을 더해 시각적인 즐거움과 식욕을 한층 자극한다.
신규 TVC 본편·숏폼 영상은 8일부터 주요 TV 채널을 비롯해 디지털 미디어 매체를 통해 온에어된다. 이와 함께 광화문, 강남역 등 주요 도심의 대형 옥외광고(OOH)와 야구 중계 등 다방면의 채널을 통해 광고가 대대적으로 송출되며 고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지난달 26일 출시된 신메뉴 ‘쏘이갈릭킹 허니’는 꿀의 달콤함과 마늘의 매콤 알싸함을 바탕으로 한 중독성 있는 ‘단짠’ 마늘 간장 치킨이다. 또 함께 선보인 ‘쏘이갈릭킹 오리지널’은 마늘의 풍미와 진한 간장의 감칠맛을 극대화한 ‘드라이 스타일(Dry-style)’ 간장 치킨이다.
bhc 관계자는 “모델 한소희와 메뉴명 ‘쏘이’를 연결한 재치 있는 말놀이를 반복적으로 노출해 소비자들에게 쏘이갈릭킹의 매력을 강렬하게 각인시키고자 했다”며 “오리지널과 허니, 두 가지 라인업에 스윗 갈릭 소스까지 더해져 ‘찍먹’의 재미까지 살린 쏘이갈릭킹과 함께 올봄 색다른 미식 경험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뚜기, ‘라이트앤조이’ 저당 소스 2종 출시…“당은 줄이고 풍미는 그대로”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당 함량을 낮추고 맛은 그대로 살린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저당 소스 2종(저당 스위트칠리소스·저당 삼겹살 양파절임소스)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 2종은 100g당 당류 4g 이하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당 부담은 줄이면서도 풍부한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이다.
오뚜기에 따르면, 먼저 ‘저당 스위트칠리소스’는 당을 95% 줄인(시장 매출 상위 3개 제품 대비) 제품으로, 국산 홍고추의 매콤함에 알룰로스와 과일의 달콤함을 더해 균형 잡힌 맛을 완성했다. 매콤달콤한 풍미를 살려 월남쌈, 샤브샤브, 새우튀김, 닭가슴살 등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린다.
또 ‘저당 삼겹살 양파절임소스’는 당을 86% 줄인(시장 매출 상위 3개 제품 대비) 제품이다. 양조간장의 짭조름한 맛에 알룰로스와 국산 과일의 달콤함, 발효식초의 산뜻한 산미가 더해져 고깃집 스타일의 양파절임 맛을 구현했다.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깃집 양파절임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하며, 저당 설계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LIGHT&JOY 저당 소스 2종은 당 함량을 낮추면서도 기존 소스의 풍미를 그대로 살리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LIGHT&JOY 브랜드를 통해 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이트진로, 테라 ‘손흥민’ 통합 캠페인 강화…온·오프라인 마케팅 확대
‘TERRA X SON7’ 에디션 제품. [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손흥민을 앞세운 ‘TERRA X SON7’ 마케팅에 대한 긍정 효과에 따라 본격 맥주 성수기에 맞춰 통합 캠페인을 강화한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신규 모델로 손흥민을 선발하고 TV광고 시리즈 두 편을 공개한 후 초기 관심이 높은 분위기에 이어 에디션 제품 출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시행 등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달 공개된 두 편의 TV광고 시리즈는 테라와 손흥민의 만남만으로도 관심도가 증가하며 공개 2주 만에 2000만뷰(공식 유튜브 채널 기준)를 돌파했다. 추후 새로운 시리즈의 광고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손흥민의 사진과 친필사인이 포함된 에디션 제품은 현장 호응에 따라 452ML 캔, 가정용 500ML 병 등 2개의 제품군(SKU)을 추가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테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손흥민의 시그니처 포즈를 활용한 술자리 AI필터 게임 ‘오늘 테라 쏠 사람은 누구’는 MZ세대 사이 입소문을 타고 현재 8만건이 넘는 접속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인도어·아웃도어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테라 출시 7주년과 손흥민 선수의 7번에서 영감을 얻은 ‘7초를 맞춰라’, 축구와 빙고를 결합한 ‘테라 빙고 게임팩’ 등 아웃도어 행사를 비롯해 인도어 전문인력이 투입, 각종 게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달 중순부터는 ‘TERRA X SON7’ 협업 굿즈인 스푸너, 피크닉매트, 리유저블백 등을 출시할 계획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맥주 성수기 시즌을 맞아 테라의 대세감과 대중성을 확대하기 위해 소비자의 현장 체험, 온라인 참여, 굿즈 소장까지 자연스럽게 브랜드 경험을 이어가도록 기획했다”며 “올해 손흥민 선수와의 통합 캠페인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일상에서 테라를 더욱 자주 접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출시 7년을 맞은 현재 누적판매 60억병을 기록(330ml병, 3월 31일 기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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