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주식시장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 엔켐, 부광약품, 광전자, 삼일씨엔에스, 한화투자증권우, 아주IB투자, 아이티엠반도체, 우리로, 중앙첨단소재, 우리넷, 고바이오랩, 기가레인, 한국첨단소재, 쏘닉스, 이노인스트루먼트, 넥스트아이 등 주가가 상한가를 보였다. [사진=구글 제미나이(Google Gemini) 생성 이미지]
[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25일 주식시장에서 미래에셋벤처투자, 엔켐, 부광약품, 광전자, 삼일씨엔에스, 한화투자증권우, 아주IB투자, 아이티엠반도체, 우리로, 중앙첨단소재, 우리넷, 고바이오랩, 기가레인, 한국첨단소재, 쏘닉스, 이노인스트루먼트, 넥스트아이 등 주가가 상한가를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벤처투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1% 뛴 2만70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는 현지 외신 등 스페이스X가 이번 주 후반 또는 다음 주에 IPO를 위해 규제 당국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는 보도에 영향을 받고 있는 것이라 풀이된다.
로이터통신은 24일(현지시간)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을 인용해 스페이스X가 이번 주 후반 또는 다음 주에 IPO를 위해 규제 당국에 투자설명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투자설명서 제출은 IPO를 진행할 때 필수적인 첫 단계에 해당한다. 이후 규제당국의 질의·수정을 거쳐 로드쇼를 진행하고, 공모가를 확정해 상장한다.
스페이스X는 이번 상장을 통해 750억 달러, 한화로 111조 9675억원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022∼2023년 스페이스X에 2억7800만달러(약 4107억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 투자에는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벤처투자 등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져 관련주로 꼽힌다.
엔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88% 오른 3만8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감사보고서 제출이 지연되는 가운데, 회사가 '적정' 의견을 받았다고 전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이라 풀이된다.
엔켐은 이날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오전 외부감사인인 삼일회계법인으로부터 2025회계연도 감사보고서를 수령했으며, 감사 의견은 '적정'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보고서 수령 즉시 거래소에 제출했고, 검토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금번 제출 지연으로 투자자들에게 혼란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같은 이슈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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