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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늘의 디저트] 던킨·노티드·백미당·빙그레

바나나맛우유 6개와 스크럽 대디 수세미 2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네이버... 필름 키링 세트는 공개 30분 만에 완판됐으며, 현재 추가 수량이 빙그레 공식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늘의 디저트] 던킨·노티드·백미당·빙그레

[파이낸셜리뷰=김희연 기자] 17일, 디저트 업계가 매장 특화 메뉴와 트렌드 메뉴, 브랜드 협업 등을 통해 디저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던킨은 서울역에 K-디저트 콘셉트 매장을 열고 한정 메뉴를 선보였고, 노티드는 두바이 도넛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미당은 강남역 상권에서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전략을 강화했으며,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스크럽 대디 협업 굿즈를 출시했다.

/사진=SPC 던킨

#던킨

여행길에 즐기는 K-디저트…던킨 ‘원더스 서울역점’ 선보여

던킨이 서울역에 ‘원더스 서울역점’을 오픈하고, K-디저트 콘셉트의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던킨 원더스 서울역점’은 서울역 대합실 2층에 자리잡았다. 국내 대표 교통 허브인 서울역은 내·외국인 여행객과 비즈니스 방문객 등 다양한 고객이 이용하는 상권으로 꼽힌다.

던킨은 서울역이라는 입지적 특성과 이용객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원더스 서울역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화 메뉴를 제공한다. 먼저 한국 전통 음료인 미숫가루에서 영감을 얻어 고소하고 든든한 11가지 곡물을 넣어 만든 ‘서울역 11 곡물 라떼’와 ‘서울역 11 곡물 쿨라타’ 등 음료 메뉴를 출시했다.

또, 한국 전통 간식 경단을 먼치킨으로 재해석한 ‘행운경단 먼치킨 세트(7개입)’와 던킨의 대표 도넛으로 구성한 ‘레디투고 도넛팩(6개입)’도 선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휴대와 이동이 편리한 패키지 형태로 구성해 여행이나 이동 중에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토핑과 라이스를 비벼 먹는 한국식 비빔밥 스타일 샐러드 ‘소불고기 비빔볼’, ‘리코타&두부면 비빔볼’ 2종도 운영한다. 해당 메뉴는 원더스 매장 3곳(강남·청담·서울역)과 인천공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화 메뉴로, 서울역점에서는 여행 감성을 담은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던킨은 원더스 서울역점에서 한국 전통 식재료와 간식을 활용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열차 이용객을 위한 선물 세트 등 서울역점 특화 메뉴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던킨 관계자는 “원더스 서울역점은 여행객이 모이는 교통 거점에 위치한 만큼 여행과 이동의 순간에 어울리는 K-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쫀득한 쌀 식감을 살린 신메뉴와 서울역점 한정 선물 세트 등 새로운 특화 메뉴를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사진=노티드

#노티드

‘두바이 도넛’ 10% 할인 프로모션 진행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두바이 도넛 라인업을 대상으로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노티드는 글로벌 디저트 트렌드로 주목받은 두바이 디저트를 브랜드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두바이 도넛’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바삭하게 구운 카다이프와 진한 다크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 두바이 도넛’은 SNS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며 화제를 모았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노티드는 지난 2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를 강조한 두바이 도넛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바삭한 카다이프 식감에 견과류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신메뉴는 새로운 디저트 경험을 찾는 소비자들의 취향과 맞아떨어지며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헤이즐넛 두바이 도넛’은 출시 직후 소비자 관심이 빠르게 확산되며 출시 당일 대비 3일 만에 판매량이 약 2.8배 증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피넛버터 두바이 도넛’ 역시 같은 기간 판매량이 약 2.4배 증가하며 고소한 견과류 플레이버 라인업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헤이즐넛 두바이 도넛’은 통헤이즐넛과 헤이즐넛 카다이프에 밀크 초코와 스마일 데코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출시 이후 판매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초코 두바이 도넛에 이어 판매 2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피넛버터 두바이 도넛’은 피넛을 듬뿍 담은 피넛 카다이프에 화이트 초콜릿의 달콤함을 조합해 풍부한 맛의 균형을 살린 메뉴다.

노티드는 두바이 도넛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두바이 도넛 4개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제품 종류와 관계없이 취향에 맞게 구입할 수 있다.

노티드 관계자는 “기존 두바이 도넛을 중심으로 시작된 인기가 최근에는 헤이즐넛, 피넛버터 등 다양한 플레이버로 확장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티드만의 감각적인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맛과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미당,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강남역점' 오픈./사진=남양유업

#백미당

강남역 상권 확대…’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전략 강화

프리미엄 커피∙아이스크림 브랜드 백미당이 서울 핵심 상권인 강남역 일대 매장을 확대하며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전략을 강화한다. 커피와 아이스크림 중심이던 기존 매장에서 베이커리와 건강 디저트를 결합해 메뉴 구성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백미당은 서울 강남역 인근 시계탑빌딩 2~3층에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남역은 오피스∙상업∙주거 시설이 밀집된 서울 대표 상권 중 하나로,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지역이다.

이번 매장은 디저트 메뉴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미당은 강남역점 전용 메뉴로 총 10종의 디저트를 선보인다. 특히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헤이즈밀’과 협업해 ▲사워도우 오픈토스트 2종(메이플 시럽&버터, 라즈베리&리코타치즈) ▲파이 4종(에그·피칸·바나나크림·스트로베리치즈) ▲퀸아망 2종(루바브 라즈베리·흑임자)을 출시했다. 헤이즈밀은 유기농 밀가루와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는 베이커리 브랜드다. 이와 함께 ‘불가리스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요거트컵 2종(메이플 견과·블루베리 코코넛)도 선보였다. 견과류와 그래놀라, 유기농 블루베리를 더해 간편식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헤이즈밀 베이커리(8종) 또는 요거트컵(2종) 구매 고객에게 제품 1개당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라떼’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백미당은 17일 현대백화점 신촌점도 새롭게 문 열 예정이다. 매장은 백화점 지하 1층 식품관 F&B존에 위치해 백화점 방문 고객과 지하철 유동 인구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미당은 지난 2024년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전 매장 리뉴얼을 단행하고, 전국 핵심 권역 중심으로 매장을 확대 중이다. 지난해 서울 도심공항점(4월), 커넥트현대 청주점(6월), 아이파크몰 용산점·당산점(7월), 스타필드 안성점(9월), 방배점(12월) 올해 합정역점(2월) 등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백미당은 행정안전부 및 지자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특산물 연계 메뉴를 개발하며 상생도 실천 중이다. 지난해 경기 연천 ‘흑율무 라떼’, 강원 정선 ‘정선 블루베리를 담은 요거 스무디’ 등 지역 특산물 메뉴를 선보이며 상생 모델을 고도화하고 있다.

민준연 백미당 총괄 본부장은 “유기농 재료 기반의 건강 디저트를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하고자 강남역 매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백미당만의 프리미엄 경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백미당은 프리미엄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전문으로 하는 카페 브랜드로, 청정 농가에서 생산한 무농약 유기농 우유를 사용해 깊고 부드러운 풍미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라떼가 대표 메뉴다.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가족돌봄청년 대상 바리스타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ESG 기반의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브랜드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62개 매장(2026년 3월 현재 기준)을 운영 중이며, 도심 속 휴식을 제안하는 ‘카페형 매장’, 백화점·쇼핑몰 중심의 ‘델리형 매장’, 그리고 본점과 삼청점 등 브랜드 감성을 오롯이 담은 ‘시그니처 매장’까지 다양한 형태의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맛과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스크럽 대디 콜라보레이션 굿즈 출시

빙그레가 글로벌 청소 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와 협업한 바나나맛우유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을 통해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단지 모양을 활용한 수세미 2종을 선보인다. 수세미는 ‘대디’와 ‘마미’ 2가지로 구성되며, 두 제품 모두 물 온도에 따라 수세미 경도가 변하는 스크럽 대디의 독자적 기술인 플렉스텍스처가 적용됐다.

바나나맛우유 6개와 스크럽 대디 수세미 2종으로 구성된 패키지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와 선물하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미국 국민 수세미’로 알려진 스크럽 대디와의 콜라보레이션 굿즈가 주방 인테리어 요소와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청소 용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가공유 시장을 대표하는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빙그레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명재현과 태산을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한 후 지난 5일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하며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필름 키링 세트 이벤트도 선보였다. 지난 6일 공개된 명재현과 태산의 개인컷 및 유닛컷이 포함된 필름 키링 세트는 공개 30분 만에 완판됐으며, 현재 추가 수량이 빙그레 공식 네이버 직영 스토어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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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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