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국회에서 일어난 일
00:05
'이성윤, 보좌진 갑질 의혹'
김용 민주당 최고위원 후보가 이성윤 최고위원 후보를 향해 ‘갑질 의혹’의 진실을 요구. 앞서 한 매체는 이 후보가 2년 동안 보좌진 30여명을 교체했고, 지역 비서관에게 휴대전화를 던지는 등 상습 갑질 의혹을 제기. 이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로 법적 조치했다”며 즉각 반박.
01:00
韓 "10월부터 지옥도"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오는 10월부터 민주당 정권이 만든 ‘지옥도’가 펼쳐질 것이라고 주장. 한 의원은 페이스북에 경찰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경찰이 청탁받고 사건 덮고 뇌물받은 사건도 검찰이 어떠한 보완수사조차 못하게 된다”고 지적. 이어 “억울한 국민이 많아질 것”이라며 보수 재건을 촉구.
05:00
與 전대, 서울·경기 온라인투표 시작
민주당이 전당대회 최대 승부처인 서울·경기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 돌입. 50만 명이 넘는 권리당원이 몰린 수도권은 호남과 함께 당권 향배를 가를 핵심 지역. 박빙의 당권 경쟁이 이어지는 만큼 이번 주말 호남에 이어 서울·경기까지 뚜껑을 열면 사실상 승부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
11:00
"친한계, 당 쑥대밭 만들어"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친한계(친한동훈) 의원들을 겨냥해 “민주당 86 운동권에 버금가는 ‘복당 운동권’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고 직격. 안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차기 총선의 지원 자격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언급. 그러면서 “국민의 상식선에 어긋나면 과감히 도려내고 정리해야 한다”고 주장.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12일 오전 준비한 기자회견을 위해 국회 소통관으로 이동하고 있다. 안 의원은 이날 회견에서 친한계(친한동훈계) 의원들을 겨냥 “‘복당 운동권’이 당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있다”며 차기 총선 배제를 주장했다. 2026.8.12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16:00
‘조작기소 취소’ 발언 논란
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작기소는 공소취소가 원칙’이라는 입장을 밝혀. 그는 “잘못된 기소나 조작 기소는 취소가 원칙”이라며 지난달 토론회 발언 보다 한 발짝 더 나아가. 하지만 야권에선 이재명 대통령 관련 형사사건의 공소취소를 염두에 둔 발언이라며 총공세.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 시작을 기다리며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 2026.8.12 /연합뉴스
17:00
“대선 망쳐먹어”, “배신 트라우마”
민주당 당대표 후보들이 마지막 TV토론회에서 과거 대선 패배 책임과 부동산 공급 문제 등을 놓고 거친 공방을 벌여. 특히 정청래·김민석 후보는 “대통령 선거를 망쳐먹었다”, “배신 트라우마가 있는 것 같다”며 감정 섞인 설전을 주고받으며 난타전. 송영길 후보도 정 후보를 겨냥하며 다대일 구도를 형성.
더불어민주당 정청래(왼쪽부터)·송영길·김민석 당대표 후보가 12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TV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8.12 /연합뉴스
15:30
당정, 부동산 안정 총력전
당정이 부동산시장 안정을 위해 주택 공급·세제·금융 전반을 점검. 서울의 공급 병목과 전월세 불안에 대응해 비아파트·모듈러주택 등 공급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도시정비법·공공주택특별법 등 관련 법안의 8월 처리에도 속도를 낼 방침.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와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주택시장 안정화 TF 제1차 회의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6.8.12 /연합뉴스
18:00
‘불혹’ 천하람, 논산훈련소 입소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신병 교육을 받기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국방위 위원으로서 군 경험을 위한 취지지만 보여주기식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 현역 의원 훈련소 입소는 이번이 처음. 그는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신병교육을 마치고 퇴소할 예정. 천 원내대표는 “경험을 업데이트 해야 현실에 맞는 정책이 나온다”며 입소 취지를 밝혀.
신병 훈련을 받기 위해 2박3일 일정으로 육군 논산훈련소에 입소하는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12일 국회 미용실에서 두발을 정리하고 있다. 2026.8.12 /연합뉴스
/하지은기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