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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늘 여의도] “김민석·정청래·송영길…본선행”

국회 선관위 국조특위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지 49일 만인 지난 22일 밤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여야는 재검표 실시 시기 및 특위 기한 연장을 놓고 합의에 실패하며 불발.

하루 동안 국회에서 일어난 일

00:05

"재검표·기간 연장 불발"

국회 선관위 국조특위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벌어진 지 49일 만인 지난 22일 밤 활동을 사실상 마무리. 여야는 재검표 실시 시기 및 특위 기한 연장을 놓고 합의에 실패하며 불발.

22일 국회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등 국민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2차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7.22 /연합뉴스

08:30

與, ‘수사 전(全) 과정 기록화’ 추진

검사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를 공식화한 민주당이 경찰 수사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사 전(全) 과정 기록화’ 제도의 법제화를 추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

10:00

정청래 "신천지와 관련 없다"

정청래 민주당 전 대표가 최근 불거진 ‘신천지 선거 개입설’ 의혹과 관련 “신천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100% 가짜 뉴스”라며 반박. 정 전 대표는 “민주당 전당 대회에 ‘신천지가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다’며 개입 의혹을 제기하는 건 당이 위헌정당으로 내몰릴 수 있는 위험천만한 주장이자 해당행위”라고 직격.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23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광주청사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한 뒤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7.23 /연합뉴스

10:25

선관위, 통계시스템 '조작 정황'

선거관리위원회가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율 통계에 오류가 생기자 선거 통계 시스템을 임의로 조작한 정황이 드러나. 선거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대한 문제를 상부 보고 및 결재 없이 실무자급 직원들이 ‘주먹구구식’으로 고쳐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

15:00

"특검으로 선관위 사태 해소"

국민의힘이 국회에서 ‘얼음 퍼포먼스’를 통해 선관위 특검의 조속한 가동을 촉구. 장동혁 대표는 “하루빨리 제대로 된 특검이 출발해야 한다. 그 의지가 조승환 씨의 퍼포먼스로 나타나고 있다”고 언급. 최수진 의원은 보완수사권 폐지 중단,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과 철저한 수사 등을 요구.

23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보완수사권 폐지 반대 등을 촉구하기 위해 ‘국민은 고통받고 있다’ 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환경운동가 조승환씨가 맨발로 얼음 위에 서있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7.23 /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

15:15

"우원식, 해외출장 모두 배우자 동행"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재임 시절 해외출장 14차례 모두 배우자와 동행한 것으로 나타나.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에 따르면 우 전 의장이 해외출장에서 사용한 예산은 82억8천700만원으로 집계. 국회 사무처는 “배우자 동반은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온 외교적 의례”라고 해명.

15:40

야권 "부동산 토론회…요식행위”

보수야권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놓고 “요식행위였다”는 취지로 공세. 국민의힘은 “꼼수거래를 덮기 위한 토론”이라 혹평했고, 개혁신당은 “동맥경화 환자에 소화제만 처방했다”고 비유.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의견을 묻고 있다. 2026.7.23 /연합뉴스

18:30

“김민석·정청래·송영길…본선행”

민주당이 김민석 전 국무총리와 정청래 전 대표, 송영길 의원 등 3명을 8·17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로 최종 확정. 5명을 선출하는 최고위원 후보에는 박선원·최민희·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김영호·임미애 후보 등이 선택.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예비경선을 통과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2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인 소병훈 의원, 정 후보, 한병도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 후보와 송 후보. 2026.7.23 /연합뉴스

/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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