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

영업이익 755%↑…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20만전자' 탈환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7% 오른 5552.19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8% 상승하며 9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개장했다.

영업이익 755%↑…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 '20만전자' 탈환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증시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photo 뉴스1

삼성전자가 역대 최대 규모의 영업이익 증가에 힘입어 '20만 전자'를 회복했다. 장중 20만원을 넘어선 것은 11거래일 만이다.

7일 삼성전자는 장 초반 4.61% 오른 20만2000원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여전히 3%대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7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5%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3조원으로 68.1% 늘었다. 분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다.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 성격의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시장 컨센서스가 38조원 수준이었고 일부 상향 전망도 50조원대였는데 실제 발표치는 57조2000억원으로 이를 크게 상회했다"고 분석했다.

이란전 종전 기대감과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코스피도 상승 출발했다. 코스피는 전일 대비 1.87% 오른 5552.19로 출발한 뒤 장 초반 1%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도 3.8% 상승하며 90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4원 오른 1508.7원에 개장했다.

※주간조선 온라인 기사입니다.

이 기사 공유하기
페이스북X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i

댓글

0

후 댓글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댓글이 없습니다 이 기사에 첫 의견을 남겨보세요.

댓글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