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브리핑] 김지용 중수청장 첫 국무회의 참석…이 대통령 “성역 없는 수사” 지시
2026년 10월 20일(화) 19:50
처음 참석한 국무회의에서 인삿말 하는 김지용 중대법죄수사청장 <제45회 국무회의 생중계 캡처>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이 국무회의에 처음 참석한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중대범죄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를 주문했다. 중수청이 독립적인 수사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확보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대통령은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김 청장에게 중수청의 역할과 책임을 강조했다.
특히 화이트칼라 범죄와 권력형 부패, 증권·금융범죄 등 국민의 삶과 사회 질서를 위협하는 중대범죄에 대해 정치적 이해관계와 관계없이 수사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
중수청은 검찰의 수사·기소 권한을 분리하는 검찰개혁의 일환으로 중대범죄 수사를 전담하기 위해 출범한 기관이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이 출범 취지에 맞게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를 수행해 국민이 느끼는 우려를 해소하고 기관의 존재 이유를 증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 청장은 중수청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검찰개혁을 완수하고 국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국무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경찰을 향해서도 수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책임성을 높이고 내부 자정과 외부 통제 체계 강화를 주문했다.
/글·영상= 김혜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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