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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산대 교수들, 강의계획서부터 AI로 바꾼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교수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음 학기 강의계획서와 수업자료를 직접 만들었다.

영산대 교수들, 강의계획서부터 AI로 바꾼다

영산대학교 교수들이 지난 7월 22일 해운대캠퍼스에서 열린 '교원 AI 역량 강화 부트캠프'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영산대학교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교수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다음 학기 강의계획서와 수업자료를 직접 만들었다.

영산대 교수학습개발원은 지난 7월 22일 해운대캠퍼스 빅데이터센터에서 교원 20명이 참여한 '교원 AI 역량 강화 부트캠프'를 열었다.

첫 실습은 선애경 고려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 연구교수가 맡았다. 참가자들은 AI 에이전트를 이용해 강의계획서를 수정하고 한 차시 분량의 수업 설계안과 슬라이드 초안을 구현했다.

김재경 패스트캠퍼스 AI 에이전트 구축 전문 강사가 이끈 두 번째 시간에는 개인 지식관리와 AI 에이전트 제작을 다뤘다. 교원들은 디스코드와 클로드 코드 등을 이용해 자신의 강의 내용과 지식을 기억하고 보조하는 연구·수업 조교 봇을 설정했다.

영산대는 수료 교원에게 'AI 앰버서더' 자격을 부여하는 등 교내 활용 경험을 넓힐 방침이다. 이들이 만든 수업 사례도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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