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 홍보 포스터. 제공=영등포구청
서울 영등포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실무 중심의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상반기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교육’을 개최하고 오는 20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이커머스 시장 변화와 채널별 알고리즘 분석, 스마트스토어 및 블로그 상위 노출을 위한 키워드 전략 등이다. 또한 AI를 활용한 제품 이미지 제작과 홍보 문구 작성, 상세 페이지 기획, 라이브커머스 실습 등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교육이 포함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다양한 판로 확대 기회도 제공된다. 수료생은 소상공인 임시 매장 ‘소담몰’ 팝업스토어 입점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우수 교육생에게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구는 라이브커머스 운영을 위해 쇼호스트와 촬영 스튜디오, 전문 장비 등을 지원하고 기업당 최대 1시간의 방송 송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된다. 오프라인 교육은 소담스퀘어 당산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우리구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영등포구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영등포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가 활성화되고, 우수 제품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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