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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도구청장기 유소년 축구 태종대중 우승…해동중 2위

부산 영도 지역 중학생들이 참가한 축구대회에서 태종대중학교가 정상에 올랐다. 해동중학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도구청장기 유소년 축구 태종대중 우승…해동중 2위

부산 영도구가 지난 17일 영도마린축구장에서 개최한 '제18회 영도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에서 지역 6개 중학교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개회식을 마친 뒤 주먹을 들어 올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구 제공)

부산 영도 지역 중학생들이 참가한 축구대회에서 태종대중학교가 정상에 올랐다. 해동중학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

영도구는 지난 17일 영도마린축구장과 부산환경공단 영도사업소 축구장에서 '제18회 영도구청장기 유소년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경기에는 부산남중·신선중·영선중·영도제일중·태종대중·해동중 등 지역 6개 중학교에서 선수와 관계자 160여 명이 참여했다.

영도마린축구장에서 개회식을 가진 뒤 학교별 대표 선수들이 경기에 나섰다. 참가 학생들은 팀을 이뤄 승부를 겨루는 과정에서 서로 호흡을 맞추고 다른 학교 선수들과 교류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학교 밖 체육활동에 참여하고 학교 간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승패뿐 아니라 동료를 배려하고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운동할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체육활동을 뒷받침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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