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 무너져 내린 포항 구룡포 보릿돌교 핵심 구조물이 바닷속에 가라앉아 있어 원인 규명이 장기화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는 포항 해경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은 붕괴한 상판과 교각 등이 수중에 잠겨 있어 파손 상태와 부식 정도 등을 확인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보릿돌교 해체와 철거 공사를 추진하고 있으나 실제 철거와 인양 작업에만 2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포항시, 추석 연휴 청소 관리 대책 마련
포항시가 추석 연휴 청소 관리 종합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쓰레기 적체와 불법투기 신고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또 추석 당일인 25일은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 주요 간선도로와 다중이용시설 등에 쌓이는 쓰레기를 특별 수거합니다.
추석 연휴 기간 쓰레기 수거 관련 문의는 포항시 생활쓰레기 종합상황실로 하면 됩니다.
포스코, 추석 전 협력사 거래 대금 조기 지급
포스코그룹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모두 4천368억원 규모의 협력사 거래 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합니다.
포스코와 포스코플로우는 내일(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거래 기업에 3천660억 원을 지급합니다.
또 포스코이앤씨는 대금 448억 원을 모레(17일)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고, 포스코퓨처엠과 포스코DX도 130억 원의 거래 대금을 오는 22일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한편 포스코 포항제철소는 전통시장 장보기와 취약계층 식사 지원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울진 해안 잔여 경계 철책 제거 사업 추진
울진군과 제50보병사단이 울진 해안에 남은 경계 철책을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이 작업은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1월 착공 예정인 동해안 내셔널 트레일 조성 사업과 연계해 기성면 일대 구간 철거가 추진됩니다.
특히 사동 일대 구간의 철거 시기를 조정했고, 북면 고포 일대 구간도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울진 해안에 남은 경계 철책의 총 길이는 10km 정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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