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 2026 현장에서 손량희 엠마헬스케어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촬영 - 에이빙뉴스
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엠마헬스케어(emma healthcare, 대표 손량희)가 4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2026 월드IT쇼(World IT Show 2026, WIS 2026)’에 참가했다.
엠마헬스케어는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바탕으로 ▲감정 ▲인지 ▲생체 데이터를 아울러 분석하는 기술을 개발해 온 기업이다. 특히 비대면 환경에서도 활용 가능한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현하는 동시에, 데이터 중심의 접근법으로 정신건강 관리에도 도움을 주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따른 성과로 세계 최대 규모의 IT·테크 박람회인 CES에서 3년 연속(2022~2024) 혁신상에 선정된 데 이어, WIS 2026 개막일인 22일 열린 2026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선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도 엠마헬스케어는 이러한 성과를 견인한 ‘루시케어(LucyCare)’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발길을 끌어당겼다. 이는 카메라를 활용한 비접촉 측정 방식으로 환자의 생체신호를 수집하고, 표정과 음성, 텍스트 데이터를 종합 분석하는 멀티모달 AI 시스템을 기반으로 설계된 플랫폼이다.
손량희 엠마헬스케어 대표는 지난 4월 22일 WIS 2026 현장에서 열린 2026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을 수여받았다. | 제공 - 엠마헬스케어
특히 원격 광용적맥파(rPPG) 기술을 통해 영상·이미지 데이터만으로 심박수, 심박변이도(HRV), 스트레스 지수와 같은 심혈관·정신건강 핵심 지표까지 분석할 수 있으며, 이를 종합해 사용자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루시케어의 골자다.
실제로 전시 기간 엠마헬스케어는 루시케어를 시연하며 다양한 고객 시나리오에 대응하는 자사 기술의 강점을 알렸다. 이에 병의원, 공공기관, 기업, 복지시설 등 다양한 고객군으로부터 도입 및 협력 논의가 이어졌으며, 엠마헬스케어는 WIS 2026 현장에서 얻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유통 및 사업 기반 확대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손량희 엠마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WIS에선 방문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구성으로 루시케어의 실용성과 시장성을 동시에 알리고자 했다”라며, “전시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력을 추진하고, 이로써 사업 확장을 가속하며 전국구로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ICT 종합 전시회인 WIS 2026에서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인텔리전스(AI & Digital Intelligence) △로보틱스 및 지능형 모빌리티(Robotics & Intelligent Mobility) △몰입형 공간 기술(Immersive Spatial Tech) △스마트 라이프 및 데이터 기술(Smart Life & Data Tech) 등 분야의 최신 기술과 제품들을 선보이며 ICT 최신 트렌드와 미래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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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 2026에 참가한 엠마헬스케어 부스 모습. | 촬영 - 에이빙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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