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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바이오니아, 세프라텍 전략적 투자유치

세프라텍은 특정 기체 등의 물질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멤브레인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에너지, 환경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반도체 초순수(UPW) 공정에...

엔바이오니아, 세프라텍 전략적 투자유치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 ㈜엔바이오니아가 종속회사인 ㈜세프라텍 지분 일부를 매각하며 자금확보와 함께 전략적 투자유치를 실시한다.

엔바이오니아는 자사가 보유한 세프라텍 보통주 약 8.6%(4만6882주)를 한국투자파트너스와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매각하기로 최종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거래 금액은 약 50억원 규모로, 주당 매각 단가는 10만6650원이다. 세프라텍의 기업가치는 580억원이다.

이번 거래는 단순 지분매각을 넘어, 국내 대표 투자기관의 참여를 퉁환 세프라텍의 기술력과 사업경쟁력에 대한 시장검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한국투자파트너스의 참여는 전략적인 재무적 투자자(FI) 유치로 해석되는데, 그 이유는 향후 추가 투자, 기업공개(IPO) 또는 인수합병(M&A) 등 다양한 성장 시나리오를 염두에 둔 포석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세프라텍은 특정 기체 등의 물질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멤브레인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에너지, 환경 분야에 제품을 공급하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반도체 초순수(UPW) 공정에 적용되는 탈기막(MDG) 기술은 고순도 공정에 필수적인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엔바이오니아는 약 50억 원의 현금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향후 사업 확장 및 재무구조 개선에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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